학술논문
중국 불교 전입기의 佛典 번역과 언어접촉의 문제
이용수 55
- 영문명
- A Brief Note on the History of Translation of Buddhist Scriptures and Language Contact in the Period of Introduction of Buddhism into China
- 발행기관
-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저자명
- 김성규(Kim, Sung-Kyu)
- 간행물 정보
- 『순천향 인문과학논총』39권 3호, 87~117쪽, 전체 31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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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중국에서는 불교 전래 후 뒤따른 불전 번역기(漢∼唐)에 어휘 면에서 큰 변용을 겪은 이래, 명말청초 서양인 기독교 선교사의 번역 활동, 그리고 淸 말기 쇄도하는 서양 문물에 대한 중국 지식인의 번역 활동에 의해, 모두 3차례의 변용기를 경험하였다. 小論은 이 중에서 첫 번째에 해당하는 불전 번역기의 번역 문제를 동서문화교류사의 중요 주제라는 인식 아래 검토하였다. 이 ‘불전 번역기’에 얻어진 중국인의 번역 경험과 ‘노하우’는 향후 제2기와 제3기에서 유사한 사태에 봉착했을 때도 모종의 형태로 繼受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이 점에서 향후의 번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그 의의를 계속해서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영문 초록
Since Chinese Dynasties had experienced acculturation in its language after Buddhism was introduced into, there were two times more acculturation originated from contact with foreign language: one was when European missionary came in late Ming Dynasty and the other was when European imperialism made attack China in middle of 19 century. This essay is to depict issues during the first acculturation, especially including the history of translations of Buddhist scriptures, affect or impact to the Chinese language from Sanskrit, and mutual relations between first and second and third acculturation.
목차
I. 서론
II. 불전 번역 천년의 주요 궤적
III. 역경의 방법과 방법론
IV. 불전 번역의 의의와 영향 - 맺음말에 대신하여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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