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배달 서비스

• 발행기관: 한국생산관리학회
• 저자명: 윤수빈 심상철 이유진 최유진
• 간행물 정보: 『한국생산관리학회 학술대회 논문집』2019년 추계학술대회, 61~61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11.08

국문 초록

연구목적 4차 산업혁명이 도래되면서 우리의 삶은 급변하는 추세이다. 개인의 삶에 전방위에 있어서 역시 변화의 물결은 일렁이기 시작했다. 초연결, 공유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덕에 편리함과 간편함이 극대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눈부신 기술발전 덕분에 개인의 여가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밀레니얼 세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개인적 시간이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IcT와 공유 경제를 기반으로 한 P2P 모델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편리함을 추구하여 개인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자 하는 개인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자 한다. 사례 해당 기업인 “쿼리어”(Qourier)는 공유 경제를 기반으로 성장한 운송업체이다. 일반인이 이동하는 경로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희망 사항 실현을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즉 “쿼리어”는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당일 배송”을 실현해내기 위하여 전용 네트워크의 설립을 통해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설립된 쿼리어는 현재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며, 현재 처음 회사설립을 시작했던 국가인 싱가포르를 넘어 국경을 넘나드는 배송 서비스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접근 상기 사례를 바탕으로 “쿼리어”의 한계를 보완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쿼리어”의 한계로 도출된 다양한 고객층의 형성과 적은 이용자 수로 이루어진 배송 시스템의 한계점을 공유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P2P모델을 구현을 통해 보완하고자 한다. 그 이외에도 개인 차량을 활용하는 P2P 택배 운송 서비스의 다양한 사례를 적절히 융합해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하고자 한다.

키워드

4차 산업혁명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공유경제 P2P (Peer to P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