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가부장적 이원론의 극복을 위한 도덕경과 생태여성신학의 대화
이용수 42
- 영문명
- Dialogue between the Tao Te Ching and Ecofeminism to Overcome the Patriarchal Dualism
- 발행기관
-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 저자명
- 구미정(Koo Mi-Jung)
- 간행물 정보
- 『신학사상』신학사상 2006년 여름호(제133집), 155~184쪽, 전체 30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독교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6.06.01
6,40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하나"가 되는 삶은 기독교적 이상이자, 성령을 받은 증거라고 말해진다. "하나" 가 되는 길은 만물이 서로 나누어질 수 없는 온전한 전체(通全)를 이루고 있음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자연과 하나님 사이에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던 에덴동산을 떠난 후, 인간은 "하나"를 상실하고 말았다.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은 이기적인 잣대로 세계를 나누고 지배하는 일에 익숙해져서, 하나됨의 은총을 누리지 못한 채 분열과 억압을 일삼고 있다.
이 글에서는 가부장적 세계를 떠받치는 고질적인 이데올로기인 위계적 이원론을 극복하기 위해 도덕경과 생태여성신학의 대화를 시도한다. 여성과 자연을 중심에 둔 동서양의 사상체계를 검토함으로써, 분열된 심성과 세상을 치유할 지혜를 모색한다.
영문 초록
Jesus prayed that we are to be one with each other, just as he is one with God and God is one with him. To become one, we need to know that all things in the world are not separated but interconnected. But, in fact, we do not know how to be one, because we are accustomed to divide and control in the patriarchal world.
This paper tries to dialogue between Tao Te Ching and Ecofeminist theology to overcome the hierarchical dualism which is peculiar to patriarchy. By cross-reading of eastern and western thoughts focused on women and nature, we can find some holistic wisdom to heal our divided and split mind and world.
목차
초록
1. 들어가는 말
2. "하나"를 얻는다는 것
3.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
4. 어린아이 같아야 한다는 것
5. "아버지"를 버려야 한다는 것
6. 관계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
7.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1. 들어가는 말
2. "하나"를 얻는다는 것
3.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
4. 어린아이 같아야 한다는 것
5. "아버지"를 버려야 한다는 것
6. 관계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
7.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관련논문
인문학 > 기독교신학분야 BEST
- 재난서사 속 신화적 상상력과 무녀의 역할
- 대상관계이론에서 본 관계중독과 회복에 대한 사례연구: Fairbairn과 Winnicott 이론을 중심으로
- 애착 외상을 가진 내담자의 정신화를 위한 통합적 심리치료
인문학 > 기독교신학분야 NEW
더보기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