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포로기와 포로 이후의 재판 담당자들

• 발행기관: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 저자명: 소형근(So Hyung-Gun)
• 간행물 정보: 『신학사상』신학사상 2006년 여름호(제133집), 51~71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인문학 > 기독교신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6.06.01

국문 초록

  본 논문은 이스라엘의 포로기와 포로 이후의 재판 담당자들을 연구한 것이다. 바빌론 포로 이전의 모습이 왕(？？？)과 왕의 관리(？？)와 왕이 임명한 직업 재판관과 제사장( ？？？ )에 의한 재판이었다면, 바빌론 포로기와 포로 이후에 나타나는 유대 공동체의 재판관은 족장과 회중과 대제사장 그리고 제사장이었다. 또한 포로 이후 늦은 시기에는 게루시아가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 게루시아는 장로들을 중심으로 하는 위원회였으며, 이들이 재판을 담당하기도 했었다. 이 게루시아의 후신으로 산헤드린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시기는 주전 2세기경으로 본다. 이 산헤드린에서는 구약 율법에 대한 해석과 함께 새로운 법을 만들어 내고, 재판하는 기능을 가졌다.

목차

초록
1. 서론
2. 지역 재판
3. 중앙 재판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재판관 족장 회중 제사장 게루시아 산헤드린 Richter Familienoberh？upter Versammlung Priester Gerusia Sanhedr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