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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영아내사시로 양안 내직근후전술 시행 후 속발외사시 발생 위험인자와 원시 굴절률의 변화

이용수 18

영문명
Risk Factors for Consecutive Exotropia and Hyperopic Changes after Bilateral Medial Rectus Recession
발행기관
대한안과학회
저자명
이기웅(Ki Woong Lee) 백혜정(Hae Jung Paik)
간행물 정보
『대한안과학회지』Ophthalmological Society,volume59,number3, 276~281쪽, 전체 6쪽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2.28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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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Purpose: To define risk factors for and to analyze changes in hyperopic refractive error during development of postoperative exotropia (XT) after bilateral medial rectus (BMR) recession to treat infantile esotropia. Methods: We retrospectively examined 50 patients with infantile esotropia who underwent BMR recession from January 2005 to December 2010. All were <10 years of age and underwent ≥36 months of follow-up. We recorded age at operation, the pre-operative strabismus angle, the extent of medial rectus recession, strabismus status, pre- and post-operative changes in the re-fractive errors of both eyes, any postoperative overcorrection, any dissociated vertical deviation (DVD), and inferior oblique over-action (IOOA) status. Results: Consecutive XT developed in 18 (36%) patients. The preoperative refractive error was +0.90 ± 0.79 D in the consec-utive XT group and +1.94 ± 1.48 D in the surgical success (SS) group (p = 0.019). The extent of hyperopic decrease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the consecutive XT group than the SS group (consecutive XT group: 1.59 ± 1.38 D, SS group: 2.86 ± 1.97 D) at 3 years of post-operative follow-up (p = 0.008). Postoperative IOOA was detected in 10 (70.5%) patients in the consecutive XT group and 3 (29.55%) in the SS group (p = 0.002). No significant between-group difference in the incidence of overcorrection or DVD was apparent. Conclusions: The presence of hyperopia (>+2.0 D) prior to BMR recession and a marked fall in the extent of hyperopia (−1.0 D/year) after recession may be associated with a high risk of consecutive XT. Thorough follow-up is necessary when IOOA de-velops after BMR recession.

영문 초록

목적: 영아내사시로 양안 내직근 후전술을 시행한 후에 발생한 속발외사시의 위험인자와 원시 굴절률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5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동일 술자에게 영아내사시로 양안 내직근 후전술을 시행받은 후 최소 술 후 36개월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하였던 10세 이하 소아사시 환자 50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술 후 사시각이 10 prism diopter (PD) 이상의 외편위를 보이는 속발외사시군(18명)과 10PD 이내의 외편위 또는 내편위를 유지하는 수술성공군(26명)의 수술 시 나이, 수술 전 사시각, 조절마비검사 구면렌즈대응치의 원시굴절률, 수술량, 수술 직후 과교정 여부, 수술 전후의 동반사시 여부와 수술 후 시간경과에 따른 원시굴절률의 변화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술 후 평균 추적 관찰기간 49.32 ± 17.16개월 동안 영아내사시로 양안 내직근후전술을 시행받은 50명의 환자 중 수술성공군은 26명(52%), 속발외사시군은 18명(36%), 잔여내사시군은 6명(12%)이었다. 잔여 내사시로 2차 교정술을 받은 6명을 제외한 속발외사시 군과 수술성공군을 비교한 결과 술 전 평균 원시굴절률은 각각 +0.90 ± 0.79 diopter (D), +1.94 ± 1.48D로 속발외사시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큰 술 전 원시굴절률을 보였다( p =0.019). 술 전과 최종 경과관찰 시의 원시굴절률의 변화는 수술성공군에서 3년 간 -1.59 ± 1.38D, 속발외사시군에서 3년간 -2.86 ± 1.97D로 속발외사시군의 원시굴절률의 감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 p =0.008). 술 후 하사근 기능항진은 수술성공군에서 29.5% (26명 중 3명), 속발외사시군에서는 70.5% (18명 중 10명)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속발외사시군에서 더 많이 관찰되었다( p =0.002). 술 후 해리수직편위는 수술성공군에서 한 명도 관찰되지 않았고(26명 중 0명), 속발외사시군에서는 11.11% (18명 중 2명)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 =0.162). 결론: 영아내사시로 양안 내직근 후전술을 계획하고 시행함에 있어 술 전 원시굴절률이 +2.0D 이상으로 크거나 술 후 하사근 기능항 진증이 동반된 경우, 시간경과에 따른 원시굴절률의 감량이 연간 1.0D 이상으로 큰 경우에는 속발외사시에 대한 주의 깊은 경과 관찰 이 필요하다.

목차

대상과 방법
결 과
고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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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기웅(Ki Woong Lee),백혜정(Hae Jung Paik). (2018).영아내사시로 양안 내직근후전술 시행 후 속발외사시 발생 위험인자와 원시 굴절률의 변화. 대한안과학회지, 59 (3), 276-281

MLA

이기웅(Ki Woong Lee),백혜정(Hae Jung Paik). "영아내사시로 양안 내직근후전술 시행 후 속발외사시 발생 위험인자와 원시 굴절률의 변화." 대한안과학회지, 59.3(2018): 27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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