鐵器時代中部地方의 鍛冶工房硏究試論

• 발행기관: 백산학회
• 저자명: 심재연
• 간행물 정보: 『백산학보』第102號, 1~20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08.30

국문 초록

중부지방의단야관련유구나부산물은대부분주거지내부에서확인된다. 그런데단야공방지의조사내용을 검토한결과, 주거내부에 단야로가 존재하였을가능성은희박한것으로판단된다. 대부분의 단야 관련 유구와부산물은주거가 폐기된후재퇴적된 층에조성되거나구지표층에 존재하던 단야로가 폐기된 후에 재퇴적된 부산물인 것으로 보인다. 망상동유적 에서 확인된 단야공방지도 주거가 폐기된 이후 재퇴적된 층위에 단야로가 시설된 것을 재확인하였다. 한편, 재퇴적된층에조성된단야로가축조된주거는일반주거의형태로만들어진것이아니라 아프리카 챠가부족과 시베리아 야쿠트족의 단야공방지를 볼 때 방화시설과 환기시설이 완비된 주거일 것으로 판단하였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중부지방 단야유적 검토

Ⅲ. 단야공방지의 민족지 자료와 복원

Ⅳ. 맺음말

키워드

단야공방, 재퇴적, 방화시설, 환기시설, 단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