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SERVICE SATISFACTION AND RETURN INTENT BY DESTINATION VISITORS

• 영문명: 관광목적지 방문객의 현지 외식경험 만족도와 재방문의사의 관계
• 발행기관: 대한관광경영학회
• 저자명: Lee Bang-Sik(이방식)
• 간행물 정보: 『관광연구』제23권 제4호, 439~454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관광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02.28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한국의 관광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행선지 외식경험 만족도가 방문지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 고찰을 연구목적으로 삼았다. 실증조사는 부산, 경주 및 제주지역을 관광한 국내외 관광객 한국, 서양, 한국인을 제외한 동양으로 세 그룹화 하여 이루어 졌으며 최종 통계분석에는 278명의 유효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 집단의 행선지 외식만족도 평균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울러 행선지외식 만족도 변수에 대하여 한국인과 동양인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한국인과 서양인, 동양인(한국인 제외)과 서양인 간의 평균값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세 집단의 재방문의도 평균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행선지 재방문의도 변수에 대하여 한국인과 동양인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한국인과 서양인, 동양인(한국인 제외)과 서양인간의 평균값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세 집단에 대한 행선지 외식만족도가 행선지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단순회귀식으로 각각 계산한 결과, 서양인과 동양인(한국인 제외)의 행선지 외식만족도는 행선지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인의 행선지 외식만족도는 해당지역의 재방문의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관광지의 외식경험 만족도는 내국인의 재방문의도 유인에는 효과가 있으나 외국인의 재방문 유인에는 유의적인 효과가 없음이 밝혀졌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satisfaction levels of foodservice to the travellers return intent strength carried out with tourists recently visiting Korean tourist destinations. Findings are that significant differences by regional groups exist on foodservice satisfaction and return intent differences by regional groups do not. However, mean differences exist not only between Eastern and Korean travellers but also between Western and Korean travellers. The analyses imply that foodservice satisfaction is one of important contributors to attract domestic tourists to a travel destination but it is less important so as to attract foreign visitors to a domestic destination. The research concludes that the foodservice satisfaction works as one of major factors to attract domestic visitors to a domestic destination.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METHODOLOGY

Ⅲ. RESULTS

Ⅳ. DISCUSSION

Ⅴ. CONCLUSION

References

요약

키워드

Foodservice Eastern Korean Western Regional Groups, Return Intent Satisfaction 외식서비스 동양인 한국인 서양인 송출지역집단 재방문의사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