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가마골소극장 공동 운영 시기 부두연극단의 공연사 고찰
이용수 63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어문교육학회
- 저자명
- 김남석(金南奭)
- 간행물 정보
- 『어문학교육』어문학교육 제49집, 83~117쪽, 전체 34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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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가마골소극장은 1986년 7월에 개관했다. 이윤택과 이성규는 공동으로 극장을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연희단거리패와 부두연극단을 통합하여 공연을 시행했다. 이 논문은 가마골소극장 시기 두 극단의 공연 상황을 정리하고 공연사적 의의를 밝히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두 극단의 통합 운영으로 대략 8작품이 생산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공연 중에 <히바쿠샤>와 <잡귀 잡신은 물알로>는 대외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이었다. 또한 연희단거리패와 부두연극단은 ‘가마골 공동 운영기’를 거치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연극적 자극을 얻은 바 있다. 이후 두 극단은 서로 헤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극단으로 거듭나게 된다.
영문 초록
‘ガマゴル小劇場’は1986年7月にオープンした。李潤澤とイㆍソンギュは、共同で劇場を運営することに合意し、‘演戱團ストリートㆍグループ’と‘埠頭演劇團’を統合して公演を行った。この論文は、‘ガマゴル小劇場運營時期’両極端の公演状況を整理して、公演史的意義を明らかにすることにその目的を置いている。両極端の統合運営を介して、約8作品が生産されることができた。この公演中に、<ひばくしゃ[被爆者]>と<雑鬼雑神は水の下に>は、対外的な注目を集めた作品だった。また、演戱團ストリートㆍグループと埠頭演劇團は、ガマゴル小劇場運營時期を経て、お互いを認めて演劇的刺激を得たことがある。以来、両極端は互いに別れて大韓民國を代表する劇団として生まれ変わることになる。
목차
국문초록
1. 가마골소극장의 개관과 부두연극단의 참여
2. 공연 작품 목록과 공연 작품의 면모
3. 가마골소극장의 협동 공연 방식
4. 결론을 겸하여 : 연희단거리패와 마지막 협업과 결별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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