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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Tectonique du tissage en architecture

이용수 62

영문명
건축에 있어서의 직조의 구조학
발행기관
한국프랑스문화학회
저자명
마르탱 피슈박(Martin Fischbach)
간행물 정보
『프랑스문화연구』제23집, 211~241쪽, 전체 31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1.11.30
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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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오세아니아나 아프리카 최초의 건축물들은 식물로 건축구조를 짜고 있다. 직조는 인간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거공간을 만들고 울타리로 둘러싸는 선조들의 손기술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유목의 건축에서는 동굴 움막집을 지을 때 쓰는 긴 나뭇가지와 같은 천연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유연하고 견고한 뼈대를 갖추고 있다. 올이 굵은 마포처럼 짜인 틀의 유연함 덕분에, 사모에드인의 오두막집은 심한 폭풍에도 견딜 수 있다. 수직과 비물질화의 과정에 있어, 후기고딕식 건축은 평평한 표면을 돌을 서로 얽히게 바꾸었고, 투명성과 가벼움, 기하학적인 복잡성을 띠게 되었다. Antonio Gaudi는 가장 가볍고 부드럽고 정교한 재료인 실을 선택했다. 그는 공중에 매달린 모델 가운데 Colonie Guell 성당 골격의 정확한 모양과 부드러운 곡선, 강력한 궤도를 찾았다. 공학 기술자 Frei Otto는 가벼운 구조와 최소한의 표면을 연구하고 자연을 분석함으로써 모형과 계산의 중요성, 직물 결합의 내부 원칙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웠다. 건축사 Shigeru Ban은 얇은 나뭇결에서 직물의 유연성과 구조적인 특성을 지닌 발견했으며, Toyo Ito와 Cecile Balmond은 수학적 방법을 사용해 대들보와 동시에 기둥이 되는 조직을 만들었고, 서로 얽히는 선을 만들고자 수학적인 직조방법을 사용했다. 건축 설계사 J. Herzog와 Pierre de Meuron도 건축의 전통적인 구조를 넘어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실용적인 측면, 공간적인 측면, 기술적 측면, 미적 측면에서의 해답을 얻었다.

영문 초록

목차

1. Introduction
2. Architecture première : Tresser l’enclos
3. Huttes et yourtes : Liaisonner perches et treillis
4. Le Gothique tardif : Entrelacer les nervures
5. Antoni Gaudi : Fils suspendus comme modèles
6. Frei Otto : Entrecroiser des éléments continus
7. Shigeru Ban : Tressage sculptural
8. Toyo Ito, Cecil Balmond : Algorithme mathématique pour tisser
9. Herzog & de Meuron : Enchevêtrement monumental
10.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요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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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탱 피슈박(Martin Fischbach). (2011).Tectonique du tissage en architecture. 프랑스문화연구, 23 , 211-241

MLA

마르탱 피슈박(Martin Fischbach). "Tectonique du tissage en architecture." 프랑스문화연구, 23.(2011): 2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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