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외국인 대한(對韓)투자와 한국인 해외투자의 수익 및 수익률

• 영문명: Returns and Rate of Return on Foreign Direct and Stock Investments in Korea and Korean Direct and Stock Investments Abroad after the Foreign Exchange Crisis
• 발행기관: 한국경제발전학회
• 저자명: 이제민(Jaymin Lee)
• 간행물 정보: 『경제발전연구』經濟發展硏究 第17卷 第2號, 121~147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12.30

국문 초록

1997년 외환위기 후 지금까지 외국인은 대한 직접투자와 주식투자에서 약870억달러와 약2,350억달러의 수익을 올린 반면, 한국인은 해외 직접투자와 주식투자에서 약145억달러 수익과 약52억달러 손실을 기록하였다. 외국인 대한투자와 한국인 해외투자의 수익의 차액은 약3,128억달러로, 이것은 궁극적으로 한국의 국내총생산과 국민총소득 간의 차액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외국인의 대한 투자 수익과 한국인의 해외 투자 수익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위기 후 수년 간 외국인의 대한 투자 수익률과 한국인의 해외 투자 수익률간의 차이가 매우 컸기 때문이다. 양자 간 수익률 차이는 시간이 감에 따라 줄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수렴한 상태는 아니다.

영문 초록

After the 1997 foreign exchange crisis, foreigners gained 87 billion dollars and 235 billion dollars from direct investment and stock investment in Korea respectively, while Korea gained 14.5 billion dollars and lost 5.2 billion dollars from direct investment and stock investment abroad respectively. The difference between the foreigners’ gains in Korea and Koreans’ gains abroad will drive a wedge between Korean GDP and GNI sooner or later. The difference in gains comes from the fact that, for a few years after the crisis, the difference in the rate of return between foreign investment in Korea and Korean investment abroad was very large. The gap is narrowing afterwards, but has not disappeared yet.

목차

1. 서론

2. 1997년 외환위기와 국제투자

3. 직접투자와 주식투자의 수익

4. 투자수익률

5. 논점

6.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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