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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통해 본 공자의 죽음에 대한 입장

이용수 481

영문명
Kong Zi’s View about Death in the Light of ‘Lun Yü’ 〈論語〉
발행기관
공주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저자명
문종명(Moon, Jong-Myung)(文鍾鳴)
간행물 정보
『초자연현상연구』第2輯, 5~21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인문학 > 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1994.12.30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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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일반적으로 공자는 죽음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으며, 귀신을 부정했던 무신론자라고 인식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공자의 어록인 《논어》의 표현을 살펴본다면, 공자는 결코 죽음의 문제에 관심이 없는 무신론자가 아님을 안다. 이는 공자의 질병과 노쇠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죽음에 대한 애통과 임종에 대한 경건에서 일차적으로 그 단서를 잡을 수가 있다. 또 공자는 인간 운명의 한계에 대한 철저한 체득과 그것의 긍정을 통한 通(仁)의 실천을 통해 命, 즉 生死의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공자를 단순히 죽음의 문제를 회피한 무신론자로 볼 수는 없다고 생각된다.

영문 초록

Generally speaking, ‘Kong Zi’(孔子) is regarded as an atheist Who was not interested in death and denied the existence of a departed soul. But we realize that Kong Zi is not an abheist who was never interested in the question of death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the ‘Lun Yü’, the analects of Kong Zi. The primary cue of this fact can be shown through the Kong Zi’s fear toward disease and senility, his grief toward death and his piety toward the dying hour. We can a see that Kong Zi completely got over the the limit of human des tiny and ‘Ming’(命), the question of life and death, through the practice of ‘Tao’(道) by means of the affirmation of limit of life and death. In conclusion Kong Zi can not be seen as an atheist who simply evaded the question of death.

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죽음」에 대한 관심
Ⅲ. 「命」의 한계에 대한 체득과 긍정
Ⅳ. 求道를 통한 「命」의 극복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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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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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명(Moon, Jong-Myung)(文鍾鳴). (1994).《논어》를 통해 본 공자의 죽음에 대한 입장. 초자연현상연구, 2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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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명(Moon, Jong-Myung)(文鍾鳴). "《논어》를 통해 본 공자의 죽음에 대한 입장." 초자연현상연구, 2.(1994):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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