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편마비환자의 지팡이 길이에 대한 실태조사

• 영문명: The Survey of Cane Length to Adult Hemiplegia
• 발행기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 저자명: 차용준(Cha, Yong Jun) 김경(Kim, Kyoung)
• 간행물 정보: 『재활복지』재활복지 제15권 제3호, 345~357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09.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성인 편마비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보행보조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지팡이 길이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경계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총 116명의 성인 편마비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환자의 특징에 따른 지팡이 길이의 비교와 실제 사용되는 지팡이의 길이에 대한 회귀식을 산출하기 위해 빈도분석, 카이-스퀘어 검정,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 발병 후 경과기간, 손상요인, 마비측 부위, 그리고 지팡이 종류에 따른 지팡이의 길이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넙다리 큰돌기 위 높이의 지팡이 길이가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지팡이의 길이(㎝)는 34.986 + 0.337 × 넙다리 큰돌기 높이 + 0.174 × 팔 길이 + 0.053 × 신장으로 계산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임상가들에게 성인 편마비환자들은 기존에 제시되고 있는 길이가 아닌 실제로 넙다리 큰돌기 높이보다 높은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는 사실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제공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al picture of cane length to support walking of adult hemiplegia. Data were collected from 116 adult hemiplegias being treated neurorehabilitation and analyzed using the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and 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 to compare the actual cane length condition regarding each character. Ther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ce in the cane length according to the sex, age, onset, damage factor, attack site, and cane type, the cane length of above greater trochanter was the highest distribution among the three different lengths. The cane length (L) can be determined by the formula L (㎝) = 34.986 ＋ 0.337 × GT (height of greater trochanter) ＋ 0.174 × A (arm length) ＋ 0.053 × H (height). This current study will help the clinician to know the fact that adult hemiplegias actually use cane to be longer than greater trochanter.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지팡이 길이 편마비환자 실태조사 cane length hemiplegia 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