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16~17세기 朝鮮 儒學者들의 人體에 대한 理解
이용수 164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의사학회
- 저자명
- 김성수(金聖洙)
- 간행물 정보
- 『한국의사학회지』제20권 제2호, 50~64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한의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12.30
4,60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영문 초록
南宋人物朱子(朱熹1130~1200年)以張載的‘氣一元論’及程頤的‘理本體論’爲核心, 將人性直接與天理相結合, 從自然角度來闡明人間倫理的絶對性, 體現出他對政治社會認識的思想主體. 朱熹的觀點將人間起原歸根于‘氣化論’, 對人間的每一個體間存在的多樣性則從‘形化’來加以說明. 高麗在其末期引入朱子的性理學之后, 經十五世紀逐漸成熟, 至十六世紀朝鮮的性理學達到鼎盛時期. 在這一發展過程中朝鮮性理學的代表人物李滉(號退溪)與奇大升(號高峰)對‘四端七情’産生爭論 繼李滉提出的‘理發氣隨’之論調, 李珥(號栗谷)則提出‘氣發理隨’的觀點, 從而性理說開始得到世人關注. 在這種背景下, 性理學者對人體的硏究也不斷得到深化. 鄭道傳强調了陰陽五行說爲儒家的論理 南孝溫否定疾病的‘鬼神發生說’, 提出了‘天人感應’之觀點. 其後金時習, 徐敬德等以‘氣化論’爲依據對人類起源的論述持續了較久, 退溪李滉亦從不同心性的發生根據來說明胎兒期的狀態. 朝鮮的儒學者對人體的具體闡述當從『東醫寶鑑』的聞世, 朝鮮醫學開始確立其獨特的體系爲始端. 從此以后, 在醫學方面的見解更加積極地融匯了性理學以外的其他思想, 不僅結合了道家理論來理解人體, 同時以‘氣化論’爲根據, 更加强調了已往性理學主張的‘心性論’. 可以說這一系列觀點對以後朝鮮性理學在認識人與社會方面形成對立體系, 輔設了基石.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明代 王圻의 《三才圖會》 臟腑圖에 대한 考察
- 『壽世玄書』의 인용문헌 연구
- 불교의학의 약물과 『千金要方』에서의 사용례
- 『黃帝內經』에서의 몸과 健康에 대한 硏究
- 16~17세기 朝鮮 儒學者들의 人體에 대한 理解
- 伏氣病에 對한 小考
- 任彦國의 의론이 후대에 미친 영향
- 《方藥合編》 中 〈活套鍼線〉에 관한 板本學的 考察
- 韓國에서의 儒醫들의 活動
- 吳又可 “溫疫學說”의 病因觀 분석
- 針과 刀를 이용한 수술법에 대한 문헌 조사
- 形象醫學의 定義와 特徵에 대한 考察
- 吉益東洞의 觀點에서 본 附子의 逐水作用에 대한 考察
- 衝逆에 대한 考察
- 한국 전통추나의학에 대한 의사학적 고찰
- 의학인물 연구에 있어서 족보의 필요성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