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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구성요소의 차별적 속성에 따른 이익지속성과 자본시장반응에 관한 연구

이용수 71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산업경영학회
저자명
김태완
간행물 정보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2007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 1~23쪽, 전체 23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7.02.28
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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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Ball & Brown(1968)의 연구이후로, 정보적 관점에서 회계정보와 기업가치관련성에 대한 실증연구가 활발히 수행되었고, 최근의 연구에서는 자본시장의 효율성에 대한 연구와 함께 효율성을 저해하는 시장변칙(outlier)현상에 관한 연구로 확장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자본시장의 비효율성정도를 규명하는 실증연구중에서 이익의 구성요소인 발생액과 현금흐름의 차별적 지속성에서 기인하는 시장의 가격결정오류(mispricing)에 관해 연구하였다. 따라서, Sloan(1996)과 Xie(2001)등의 선행연구에서 수행한 시장효율성에 대해 검증의 방법(Mishkin test, 1983)을 활용하여 발생액의 변칙현상(outlier)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익의 구성항목인 발생액과 현금흐름의 차별적 지속성에 따른 자본시장의 평가에 관한 일반적인 연구를 수행하였고, 발생액의 낮은 지속성의 원인을 찾기 위해 발생액을 Yoon & Miller(2002b)의 모형에 따라 재량적.비재량적발생액항목으로 구분하여 발생액에 의한 시장변칙현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기간인 1994년부터 2005년의 동안 상장 제조기업들의 재무제표 자료를 이용한 실증분석의 결과에 따르면, 이익성과의 지속성은 이익의 구성요소인 발생액과 현금흐름의 상대적 크기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Mishkin(1983)검증에 의한 시장효율성 검증에서 투자자들은 이익의 두 가지 구성요소의 차별적 속성을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격결정오류(mispricing)가 발생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발생액의 낮은 지속성과 발생액의 시장 과대평가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재량.비재량 발생액으로 항목별 구분에 의한 분석결과에서는 기존의 선행연구인 Xie(2001)등의 연구결과와 같이 발생액의 낮은 지속성의 원인이 비재량발생액보다 재량발생액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다. 즉, 발생액의 낮은 지속성의 원인을 상대적으로 보다 기회적인 재량성을 가진 재량발생액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약하면, 시장이 당기이익에 포함된 미래이익과 주가에 대한 함의를 완전히 파악하는가에 대한 분석에서, 시장은 이익구성항목인 발생액을 과대평가, 현금흐름의 과소평가, 발생액 구성항목에 따른 분석에서 재량적.비재량 발생액이 과대평가로 이익의 구성항목별 차별적 지속성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 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Ⅲ. 연구의 설계 및 가설의 설정
Ⅳ. 실증분석의 결과
Ⅴ. 결 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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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2007).이익구성요소의 차별적 속성에 따른 이익지속성과 자본시장반응에 관한 연구.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2007 (4), 1-23

MLA

김태완. "이익구성요소의 차별적 속성에 따른 이익지속성과 자본시장반응에 관한 연구."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2007.4(2007):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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