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재벌체제, 노동조합과 기업 부실 - 경제위기 이전 시기에 대한 실증분석
이용수 289
- 영문명
- Chaebol, Unions, and Corporate Insolvency
- 발행기관
- 한국경제발전학회
- 저자명
- 이제민(Jaymin Lee)
- 간행물 정보
- 『경제발전연구』經濟發展硏究 第12卷 第2號, 53~70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6.12.01
5,08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이 논문은 1997년 위기 전 한국의 상장기업 자료를 사용하여 재벌체제와 노동조합이 기업을 부실화시켰는지를 분석한다. 부실기업 중에서는 재벌기업이 비재벌기업에 비해 이자보상비율이 낮은 반면,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이 노동조합이 없는 기업에 비해 이자보상비율이 오히려 높다. 그러나 부실기업이라도 재벌기업의 경우에는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이 높지않다. 이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재벌체제는 위기에 대해 책임이 있지만 노동조합은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영문 초록
Utilizing the data of listed companies before the crisis,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chaebol and unions drove Korean firms insolvent. Among the firms close to insolvency, chaebol firms have lower interest coverage ratio than non-chaebol firms, while unionized firms have higher interest coverage ratio than non-unionized firms. However, among chaebol firms close to insolvency, unionized firms do not have higher interest coverage ratio than non-unionized firms. These facts suggest that chaebol are responsible for the crisis, but unions are not.
목차
Ⅰ. 서론
Ⅱ. 자료 및 분석 방법
Ⅲ. 이윤율 및 재무상태의 결정 요인
Ⅳ. 추정 결과
Ⅴ. 논점 및 결론
참고문헌
英文抄錄
Ⅱ. 자료 및 분석 방법
Ⅲ. 이윤율 및 재무상태의 결정 요인
Ⅳ. 추정 결과
Ⅴ. 논점 및 결론
참고문헌
英文抄錄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