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기업의 무형자산 가치비교를 위한 실증연구

• 영문명: A Comparative Study on the Value of Intangible Assets of Korean and Chinese Firms
• 발행기관: 충남대학교 회계연구소
• 저자명: 임학빈(Hark P. Yhim) 이태선(Lee Tae-Sun)
• 간행물 정보: 『회계논집』제5권 제2호, 119~137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회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4.12.01

국문 초록

최근 들어 회계정보와 주가수익률 사이의 관련성이 더욱 낮아져 재무제표 기반의 회계이익정보가 주가 변화의 약 10%정도만을 설명하며, 순자산의 장부가치와 시장가치 사이의 상관관계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는 기업가치 평가에 있어서 종전까지 의존했던 전통적인 재무보고시스템 하의 장부가치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이익을 창출하는 주요 원천이 유형자산에서 무형자산으로 바뀌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무형자산의 가치측정에 대한 중요도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이루어진 가치측정 방법에 대해 고찰하고 한국과 중국기업의 무형자산 가치가 차이가 존재할 것이라는 가설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무형자산 가치는 Thomadakis(1997)의 상대적 초과가치비율을 대용치로 이용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한 표본기업은 양국의 동일업종에 속하는 기업 중 자산규모가 유사한 기업으로 각각 300개의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 가설은 전체년도(1998년-2000년)와 각 연도별에서도 채택되었다. 실증분석 결과는 분석기간 동안 중국기업의 상대적 초과가치비율이 양의 값을 보이며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평균값도 한국기업의 비율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개요

Ⅰ. 서론

Ⅱ. 무형자산의 개념, 이슈 및 측정방법

Ⅲ. 가설의 수립

Ⅳ. 연구방법

Ⅴ. 실증분석 결과

Ⅵ.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