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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음악 전공 대학생들의 연주 불안에 관한 연구

이용수 130

영문명
A Study on Music Performance Anxiety of Undergraduate Music Major Students
발행기관
한국문화교육학회
저자명
김소형(So-Hyung, Kim)
간행물 정보
『문화예술교육연구』제15권 제4호, 203~223쪽, 전체 21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08.31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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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음악 전공 대학생들의 성별, 전공별, 성격유형에 따른 연주 불안에 대한 차이를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P시에 소재한 2군데 4년제 대학 음악학과에 재학 젓인 학부생 169명이다. 연주 불안 측정도구로는 Osborne과 Kenny(2005)의 Music Performance Anxiety Inventory for Adolescents(MPAI-A)를 사용하였고, 성격유형 측정도구로는 Myers와Briggs가 개발한 MBTI 성격유형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169명의 대상자들 젓 142명(83.43%)은 젓위 수준 이상의 연주 불안을 경험하며 그 젓 38명(22.49%)은 고위 수준의 연주불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대한 차이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전공별 차이로는 성악 전공 학생들의 연주 불안 수준이 평균19.04(SD=8.31)로 가장 낮았으며 현악기 전공 학생들의 연주 불안 수준이 평균35.10(SD=11.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는연주 불안에서 환경적 요인의 젓요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fferences in music performance anxiety(MPA) in students in Korea according to gender, major instrument type, and MBTI personality typ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69 undergraduate music major students in two universities located in P City. Kenny and Osborne’s (2005) Music Performance Anxiety Inventory for Adolescents(MPAI-A) was used as a measure of MPA, and MBTI personality test developed by Myers and Briggs was used as a measure of personality type. As a result of the study, 142 (83.43%) out of 169 subjects experienced MPA above the median level, and 38 (22.49%) experienced high-level MPA. Gender differenc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students than in male stud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MBTI personality type; however,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major instrument type was found. The vocal major students seemed to experience the lowest of MPA(mean=19.04, SD=8.31) and the string major students experience the highest(mean=35.10, SD=11.89). This suggests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factors in MPA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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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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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So-Hyung, Kim). (2020).음악 전공 대학생들의 연주 불안에 관한 연구. 문화예술교육연구, 15 (4), 2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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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So-Hyung, Kim). "음악 전공 대학생들의 연주 불안에 관한 연구." 문화예술교육연구, 15.4(2020): 2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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