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고위험 공무 직업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에 대한 국내 연구 동향
이용수 162
- 영문명
- The Research Trends on PTSD of Workers in High Risk Public Positions in Korea
- 발행기관
- 한국재활심리학회
- 저자명
- 김세경(Kim, Seikyung) 이동훈(Lee, Donghun) 장벼리(Jang, Byeori) 천성문(Cheon, Seongmoon)
- 간행물 정보
- 『재활심리연구』제22권 제2호, 393~416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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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고위험 공무 직업군(소방관, 경찰관, 군인, 기관사, 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국내의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제어 검색을 통해 고위험 공무 직업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관련 논문 65편을 분석하였으며, 분석준거로는 논문의 기초사항, 연구대상, 연구방법, 관련변인을 설정하였다. 고위험 공무 직업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관련 연구는 2005년에 시작되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2014년부터는 크게 감소하였다. 학술지를 중심으로 관련연구가 발행되었으며, 심리학, 의학, 사회복지학 등의 전공영역에서 경찰관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다. 양적 연구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변량분석과 회귀분석이 주요한 통계분석 방법이었으며, 대부분의 연구에서 IES-R-K와 PDS를 사용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측정하였다. 관련변인들은 고위험 공무 직업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과 부적상관이 있는 변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정적상관에는 공감피로, 반추, 불안 등 총 14가지, 부적상관에는 공감적 관심, 분노표출, 사회적지지 등 총 8가지 변인이 있었으며, 그 중 우울과 사회적 지지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분석 결과들에 근거하여 시사점 및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suggest future research directions by analyzing research trends on PTSD of public workers in high risk occupational cluster (fireman, police officer, civil servant, soldier, train and subway driver). 65 studies were analyzed according to analytical criteria such as basic information, objects, methodology, measurements, and related variables. The number of articles increased from 2009 to 2013, but decreased after 2014. Most of the studies were mainly published in academic journals of psychology, medical, social welfare, and nursing/health science, especially in a sample of police officers and firemen. Most of the studies adopted the quantitative approach. The two most popular statistical methods were Analysis of Variance and Regression analyses, and IES-R-K and PDS were the most commonly used assessment tools to measure PTSD symptoms. Variables associated with PTSD symptoms were summarized into two categories in terms of their relationship (positive vs. negative) with PDSD symptoms. Positive relationships were identified with 14 variables such as anxiety, compassion fatigue and rumination, and negative relationship were found with eight variables such as social support and empathic concern. The discussion was further elaborated.
목차
방법
결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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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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