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신의학 연구의 발전 방향：알쯔하이머병을 중심으로

• 영문명: Prospect of Geriatric Psychiatric Research： Research on Alzheimer’s Disease
• 발행기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저자명: 김승현 이헌정
• 간행물 정보: 『신경정신의학』제41권 제5호, 767~777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2.09.30

국문 초록

알쯔하이머병(AD)은 전반적인 인지기능의 저하를 보이는 진행성 치매이며, 병리학적으로는 amyloid plaque와 neurofibrillary tangle이 특징적이다. 최근 십여 년 동안 AD의 병태생리에 대한 연구에 있 어 중요한 진전이 있었으며, 그로 인하여 질병 발생의 근원적 과정을 직접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새 로운 치료적 시도들이 점차 가능해 지고 있다. AD의 병인은 아직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일반적 으로 질병의 최종 공통경로로서‘아밀로이드 가설’이 가장 유력한 원인 가설로 인정받고 있다. AD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들은 β-amyloid protein(Aβ)의 생산을 중단시키고, Aβ의 제거를 촉진 하거나, Aβ의 응집과 침전을 방해하는 시도들이다. 저자들은 본고에서 AD에 대한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를 요약하고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치료적 접근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영문 초록

Alzheimer’s disease(AD) is a progressive dementia characterized by global cognitive decline and is defined pathologically by amyloid plaques and neurofibrillary tangles. In the past 10 years, important progress has been made in the understanding of the pathogenic mechanism of AD, and new therapeutic targets have become available that should allow the underlying disease process to be tackled directly. In this respect, the ‘amyloid hypothesis’ has been become the dominant theory in the cause of AD. New strategies for conquering the AD include attempts to stop the production of β-amyloid protein(Aβ), increasing Aβ clearance, or interfere with Aβ aggregation and precipitation into fibril or plaques. This review summarizes recent advances in research on AD and inspects the perspective of research in potential therapies of AD .

목차

서 론

본 론

결 어

참 고 문 헌

키워드

노인 치매 알쯔하이머병 아밀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