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비의 중심으로서 현대미술관의 기능 - 퐁피두 센터와 테이트 모던 미술관을 중심으로 -

• 발행기관: 한국박물관학회
• 저자명: 최환
• 간행물 정보: 『박물관학보』제7호, 269~278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4.01.01

국문 초록

21세기를 맞이하여 세계 여러 국가들은 문화의 중요성을 새삼 인식하고， 아울러 나날이 늘어가 는 대중들의 문회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문화 정책수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현재 일부 선진국들이 앞 다투어 실행하고 있는 문화정책의 구체적 사례들을 접하면서 쉽게 발견할수있다. 특히 현대사회 내에서 점차 그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는 미술관1)정책은， 미술관이 자체의 역할 은 물론이며， 더 나아가서， 다른 여러 문화시설들과 함께 연결고리를 형성하여 조화롭게 발전시키 려는 문화정책계획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다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 정책의 필요성은 20세기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생산되 는 예술작품의 다양성과， 대중들이 문화를 흡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의식구 조의 변화에 힘입어 점차적으로구체화되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문화소비의 중심 , 현대미술관

1. 새로운 미술관학 (Nouvelle Museologie)의 정의

2. 프랑스 파리의 풍피두 센터와 주변 환경

3.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 과 주변 환경

Ⅲ. 맺음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