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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화랑제도에 대한 일본인 연구자들의 시각 비판

이용수 70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교육학회
저자명
박균섭
간행물 정보
『교육학연구』제44권 제2호, 27~56쪽, 전체 30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6.01.01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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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화랑제도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선발등용하는 독특한 교육체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마무라, 아유가이,이케우치, 미시나 등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관제사학자들은 화랑과 교육의 관련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왜곡과 굴절을 가했다. 이들은 화랑이 전사집단임을 들어 이 신라적 특징이 일본 무사도와 연결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한반도 분할사관을 획책하거나 군국주의로 향하는 그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방편으로 삼았으며, 한편으로는 화랑이 무속집단, 성적 유희집단임을 들어 이 반사회적 타락상에 비추어 볼 때 한국인의 열등한 민족성을 쉽게 입증할 수 있다는 논리를 폈다. 본고에서는 일본 관제사학자들의 화랑제도에 관한 초기 연구가 왜곡과 굴절로 점철된 것이며, 이는 해방 이후 한국인 학자들에 의한 화랑제도 연구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화랑의 실체에 대한 본연적 이해를 위해서는 초기 화랑 연구에 대한 원점에서부터의 비판과 재구성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견해를 취하였다. 이는 화랑제도의 본질인 인재 흡수론과 인력 공급책을 사료적 근거를 통해 점검하고, 그 성과를 화랑 연구의 중심 주제로 삼아 논의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머리말
Ⅱ. 화랑제도에 대한 일본인 연구자들의 시각
Ⅲ. 일본인 연구자들의 화랑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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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박균섭. (2006).화랑제도에 대한 일본인 연구자들의 시각 비판. 교육학연구, 44 (2), 27-56

MLA

박균섭. "화랑제도에 대한 일본인 연구자들의 시각 비판." 교육학연구, 44.2(2006): 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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