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집단미술치료가 외국인 노동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

• 발행기관: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 저자명: 양윤정 이근매
• 간행물 정보: 『예술심리치료연구』제6권 제2호, 1~20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0.01.01

국문 초록

오늘날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국가간의 인적교류가 많아지고 한국으로 들어 오고 있는 외국인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법무부(2009)의 통계에 의하면 국내에 체류 중인 전체 외국인 수가 1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국제화시대에 발맞추어 우리 사회가 급속히 다인종․다민족 사회로 전환되어 가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유입초기인 1987년에는 6,409명에서 2006년에는 425,107명, 2007년에는 476,179명, 2008년 6 월말 542,670명으로 2006년보다 2007년이 12%, 2007보다 2008년이 13.96% 증가하 였다(출입국․외국인법제처 자료). 이와 같이 외국인 노동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원인으로 김두현(2007)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노령화와 저 출산, 나아가서 3D 업종의 기피현상을 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일거리와 경제적 안정을 찾아 입국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진출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해석

Ⅴ. 논의 및 결론

참 고 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