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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의 음악적성 연구

이용수 85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저자명
신연서
간행물 정보
『시각장애연구』제25권 제4호, 165~181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9.12.30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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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시각장애학생들이 정안학생들과 음악적인 결과를 비교해보고 시각장애 학생의 음악적성을 연구하였다. 시각장애 학생들과 정안학생들의 음악적성을 비교해보고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창의적인 기악교수법을 구안하였다. 음악적성 연구는 현재 시각장애 학생들의 음악적인 환경과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에 대한 것을 바탕으로 서울, 대전, 청주, 대구 지역에 위치한 총 5개의 맹학교의 시각장애 초등학교 4학년에서부터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학생들 중 중복장애가 정도가 심한 학생들을 제외한 시각장애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기간은 학교별, 학년별 음악수업시간에 맞추어 2009년 3월21일에 시작하여 4월 17일에 종료하였다. 검사 도구는 현경실의 한국음악적성검사 (KMA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각장애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음악적성은 초등학생의 리듬점수는 23.47, 가락점수는 23.00, 종합점수는 46.47 이다. 중학생의 리듬점수는 23.77, 가락점수 25.01, 종합점수 48.78이다. 둘째, 시각장애 초등학생과 중학생에 따른 음악적성검사 결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결과는 고든이 주장한 9세 이후의 안정된 음악적성을 보인다는 특징을 뒷받침해주는 것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에게도 학년간의 음악적성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는 결과를 말한다. 셋째, 시각장애 학생의 전맹과 저시력으로 구분하여 장애의 정도에 따라 음악 적성 검사를 하였을 때, 원점수를 비교 했을 때에는 전맹 학생의 점수가 저시력 학생의 결과보다 약간 높게는 나왔으나 장애의 정도에 따라 음악적성검사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현경실(2004) 연구한 정안학생들을 연구한 결과와 시각장애학생을 비교한 것이다. 원점수 결과, 시각장애 학생이 정안학생보다 높게 나왔다. 그러나 시각장애학생과 정안학생의 음악적성검사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정안학생보다 음악적성에서 원점수는 우위하였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시각장애 학생들의 음악수업에서의 창의적 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떄문에 선행연구 결과를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시각장애 특성에 맞는 MMCP를 사용한 창의적인 기악교수법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Ⅰ.서론
Ⅱ. 음악적성의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결론 및 제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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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서. (2009).시각장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의 음악적성 연구. 시각장애연구, 25 (4), 16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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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서. "시각장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의 음악적성 연구." 시각장애연구, 25.4(2009): 16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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