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감정과 종교 -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본 감정과 종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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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Emotion and Religion : Rethinking Emotion from a Lens of Neuroscience and the Role of Religion
- 발행기관
-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 저자명
- 김상덕(Sangduck Kim)
- 간행물 정보
- 『신학사상』208집(2025년 봄호), 297~339쪽, 전체 43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독교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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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입소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사회 갈등 지수는 전체 일곱 가지 항목 중에서 여섯 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갈등 지수를 기록했다. 한병철은 우리 사회를 ‘피로사회’, ‘분노사회’ 등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갈등을 넘어 초갈등 사회가 되어 버렸다. 타자에 대한 연민이나 공감, 환대가 아니라 혐오와 차별, 그리고 구체적인 폭력이나 고질적인 갈등으로 이어진다. 국제적으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의 해결의 기미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인간은 왜 이토록 갈등을 좋아하는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과연 인류의 미래에는 희망이 있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종교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답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글에서는 하나의 접근 방안으로서 감정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 글의 목적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인간으로서의 근대적 인간 이해의 한계를 지적하고 인간의 감정에 주목한다. 특별히 감정에 관한 신경과학의 이론을 살핌으로써 감정이 가진 핵심 정서와 복잡한 정서로서 사회적 감정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감정이 인류에게 미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과 한계를 살핀다. 마지막으로 감정의 부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종교의 역할에 대해 제안해 볼 것이다.
영문 초록
According to the Ipsos survey, the Korean social conflict index recorded the highest conflict index in six of the seven items. Han Byeong-cheol tried to diagnose our society with such concepts as a ‘fatigue society’ and an ‘anger society’. Beyond conflict, it became a super-conflict society. It has no room for compassion, empathy, or hospitality for others, but only hatred and discrimination, and it leads to specific kinds of violence or chronic conflict. Internationally, there are few signs of resolution of the Russia-Ukraine War and the Israel-Palestine War. Why do humans like conflict so much? Is it human nature? What is the role of religion in this situation? It is by no means easy to answer these questions, but in this article, I would like to pay attention to emotion as an approach.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point out the limitations of modern human understanding of reason and faith in the rational human being and to focus on human emotions. In particular, by examining neuroscientific theories of emotions, we can classify social emotions into core emotions and complex emotions, and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and limitations of emotions on humanity are examined. Finally, I will propose the role of religion as an alternative to overcoming the negative limitations of emotions.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이성과 감정 - 근대적 인간관에 관한 질문
Ⅲ. 감정이란 무엇인가 - 감정에 관한 신경과학 연구
Ⅳ. 감정과 종교, 종교의 역할은?
Ⅴ.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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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사상 208집(2025년 봄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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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와 평화 그리고 무력 분쟁 - 요한 갈퉁과 한스 큉의 이론 검증
- 시온주의의 해체와 팔레스타인의 해방
- 공감에 관한 학제간 연구 - 신경과학, 철학, 그리고 신학을 중심으로
- 감정과 종교 -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본 감정과 종교의 역할
- 좋은 삶을 방해하는 구조적이고 구성적인 악운에 대하여 - 후기식민주의 비평에 대한 덕 윤리적 접근
-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목회신학적 연구 - 관계적 놀이의 회복을 중심으로
- 현대 돌봄 논의와 돌봄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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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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