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예이츠의 「영혼의 심판」과 심령론

이용수 0

영문명
Yeats’s “The Soul in Judgement” and Spiritualism
발행기관
한국예이츠학회
저자명
서혜숙(Hey Sook Suh)
간행물 정보
『한국 예이츠 저널』40권, 253~275쪽, 전체 23쪽
주제분류
인문학 > 언어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4.30
5,56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예이츠 『비전』의 「영혼의 심판」은 그의 체계적인 심령론을 반영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요정이야기와 민담 그리고 정령 신앙에 흥미를 느낀 예이츠는 죽음과 재생 사이 중간계에 머무는 영혼의 존재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런 믿음이 비단 아일랜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예이츠는 스베덴보리나 블레이크에서부터 일본의 노 극, 『티벳의 사자의 서』, 그리고 우파니샤드에 이르기까지 사후 영혼의 단계에 대한 지식을 지속적으로 탐구한다. 그리고 「영혼의 심판」에서 사후 영혼을 아주 상세히 6단계로 나누고, 지난날의 행위와 습관의 복합체인 영혼은 자신의 카르마의 영향으로 사후 육신이 없어졌음에도 과거의 죄의식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과 환생의 개념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그의 「유골들의 꿈」은 일본의 노 극 『銀木』의 구조와 표현을 닮아 있는데, 두 극 모두 “몽환 회상” 상태에 있는 유령 연인을 등장시킨다.

영문 초록

Yeats was interested in Irish fairy and folk tales and fairy faith. He believed that the dead survive as spirits which can communicate with the living and ghosts live in a state intermediary between this life and the next. He was convinced that the belief is universal all around the world. Form Swedenborg and Blake, the Noh plays of Japan, Tibetan Book of the Dead, to the Vedas, he gathered all the knowledge he could of the soul’ states between death and birth. In “The Soul in Judgement” of A Vision he divided the soul into six states systematically. And Yeats’s “The Dreaming of the Bones” closely parallel the Noh play, Nichikigi. In the state of Dreaming Back the ghosts lovers of the two plays appear before the living.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서혜숙(Hey Sook Suh). (2013).예이츠의 「영혼의 심판」과 심령론. 한국 예이츠 저널, (), 253-275

MLA

서혜숙(Hey Sook Suh). "예이츠의 「영혼의 심판」과 심령론." 한국 예이츠 저널, (2013): 253-275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