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의 은둔생활 경험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Reclusive Life of Reclusive Loners
• 발행기관: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 저자명: 이준우(Jun-Woo LEE) 정준구(Jhoon-Goo JOUNG)
• 간행물 정보: 『상담심리교육복지』11권2호, 323~340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4.04.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은둔형 외톨이의 은둔생활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은둔형 외톨이 3명을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각 연구참여자별 인터뷰 내용을 필사한 원자료와 인터뷰현장에서 기록한 현장노트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개념 55개, 하위범주 20개, 상위범주6개를 도출하였다. 상위범주는 ‘은둔생활 이전의 삶’, ‘은둔생활 시점과 계기’, ‘은둔 당시의 생활’, ‘은둔생활의 어려움’, ‘은둔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한 노력과 벗어난 경험’, ‘은둔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은둔형 외톨이 범위 규정과 사회적 지지 체계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 여섯 가지를 제안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eclusive life of reclusive loners. To achieve thi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ree reclusive loners. The interviews were transcribed verbatim for each participant, and field notes taken during the interviews were analyzed. The analysis resulted in the identification of 55 concepts, 20 subcategories, and 6 main categories. The main categories were ‘Life before reclusive living,’ ‘Timing and triggers of reclusive living,’ ‘Lifestyle during reclusion,’ ‘Challenges of reclusive living,’ ‘Efforts to break free from reclusion and experiences of breaking free,’ and ‘Necessary factors to exit reclusive living.’ Based on the research findings, six specific support measures have been proposed to establish regulations for reclusiveness and social support systems for loners.

목차

Ⅰ. 서 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결과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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