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직장 무례에 관한 연구 동향 : 국내 학술지를 중심으로
이용수 0
- 영문명
- An Analysis of Research Trends on Workplace Incivility : Focusing on domestic Academic journal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상담학연구소
- 저자명
- 손세솔
- 간행물 정보
- 『상담교육연구』제7권 제2호, 35~48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09.30
4,48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를 대상으로 직장 무례에 관한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KCI에 등재된 논문 21편을 연구시기, 연구대상, 측정도구, 연구방법, 연구주제, 통계분석, 연구변인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 무례에 관한 연구는 2014년 이후 꾸준히 게재되며 2018년을 기점으로 더욱 활발히 발행되었다. 둘째, 연구대상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대상이 19명(90%), 서비스업 외 기타가 2명(10%)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대상이 19명(90%)으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셋째, 측정도구는 Cortina, Magley, Williams와 Langhout(2001)의 WIS(work-place incivility scale) 척도의 한국판이 6편(26%)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넷째, 연구방법은 문헌연구 1편(5%)를 제외하고 모두 양적연구 20편(95%)으로 진행되었으며 질적연구, 혼합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다섯째, 연구주제는 변인간 관계 연구가 19편(90%)으로 주를 이루었다. 여섯째, 통계분석은 상관분석 7편(35%), 요인분석 5편(25%), 회귀분석 4편(20%), 구조분석 3편(15%)의 순으로 활용되었으며 카이스퀘어 비교분석이 1편 기타 항목으로 측정되었다. 일곱째, 연구변인으로는 직장 무례를 독립변인으로 한 연구가 14편(70%)으로 가장 많이 수행되었으며 종속변인이 3편(15%), 매개변인이 2편(10%), 조절변인이 1편(5%)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직장 무례와 관련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research trends on workplace incivility in domestic journals and provide direction for future studies. Methods: This study analyzes 21 papers listed in the KCI from 2014 to 2023, focusing on research period, subject, measurement tools, methods, topics, statistical analysis, and variables. Result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studies on workplace incivility have been published steadily since 2014, and have been more actively published since 2018. Second, 19 people (90%) were engaged in the service industry, making up the majority of the research subjects, while 2 people (10%) were engaged in other sectors. Third, as for the measurement tool, the most commonly used measurement tool was the Korean version of the WIS (Workplace Incivility Scale), developed by Cortina, Magley, Williams, and Langhout (2001), used in 6 studies (26%). Fourth, 20 studies (95%) used quantitative methods, while 1 study (5%) was a literature review. No qualitative or mixed-method studies were conducted. Fifth, the majority of studies (90%) focused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Sixth, statistical analyses included 7 correlation analyses (35%), 5 factor analyses (25%), 4 regression analyses (20%), and 3 structural analyses (15%). Chi-square comparative analysis was used in 1 study (5%). Seventh, the most common research design involved workplace incivility as an independent variable (14 studies, 70%), followed by dependent variables (3 studies, 15%), mediating variables (2 studies, 10%), and moderating variables (1 study, 5%). Conclusions: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on workplace incivility are discussed.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 의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