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고통 감내력에 관한 연구 동향 : 국내 학술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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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Research Trends in Distress Tolerance : Focusing on Domestic Academic Jounals
- 발행기관
- 단국대학교 상담학연구소
- 저자명
- 류진진
- 간행물 정보
- 『상담교육연구』제7권 제2호, 17~35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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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고통 감내력과 관련된 국내 연구들의 동향을 분석하여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연구의 흐름을 파악하여 고통 감내력 연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KCI에 등재 및 우수 등재된 논문 62편을 대상으로 발행연도별, 대상별, 측정도구별, 연구 방법과 주제별, 변인별 동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통 감내력에 관한 연구는 2012년에 시작하여 2016년을 기점으로 매년 5편 이상의 논문이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 둘째, 연구 대상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67%로 가장 많았고, 그 중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현재까지 유아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셋째, 측정도구는 Simons와 Gaher(2005)가 개발하여 박성아(2010)가 번안 후 타당화한 고통 감내력 척도(DTS)가 75.9%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이연주와 송미경(2021)이 성인용 고통 감내력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를 진행하였다. 넷째, 연구 방법은 양적 연구가 95.2%, 문헌연구가 4.8%를 차지하였다. 양적연구 중에서는 변인간 관계 연구의 수가 85.5%로 가장 많았다. 다섯째, 연구 변인별 동향에서 고통 감내력은 매개변인으로 연구된 경우가 55.6%로 가장 많았고, 독립변인으로 18.5%, 종속변인으로 14.8%, 조절변인으로 11.1%가 연구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통 감내력 연구의 주요 시사점과 향후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rends in domestic research on distress tolerance, deepen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and trace the direction of research to suggest future directions. Methods: To achieve this, a total of 62 papers, indexed and recognized as high-quality in the Korean Citation Index (KCI), were analyzed based on year of publication, target population, measurement tools, research methodologies, research themes, and Research themes, and trends in variables. Results: First, research on distress tolerance started in 2012, and since 2016, over five studies have been consistently published annually. Second, 67% of the studies focused on adult populations, predominantly university and graduate students, with no studies conducted on infants or children. Third, the most commonly used measurement tool was the Distress Tolerance Scale (DTS), developed by Simons and Gaher (2005) and adapted by Park Seong-ah (2010), used in 75.9% of studies. Recently, Lee Yeon-ju and Song Mi-kyung (2021) developed and validated a new distress tolerance scale for adults. Fourth, quantitative studies comprised 95.2% of the research, with only 4.8% being literature reviews. Among the quantitative studies, 85.5%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Fifth, regarding trends in research variables, distress tolerance was most frequently studied as a mediating variable (55.6%), followed by as an independent variable (18.5%), a dependent variable (14.8%), and a moderating variable (11.1%). Conclusion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highlights key implications for distress tolerance research and provides recommendations for future studies.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 의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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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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