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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특별기고] 시조의 형식에 대한 소고(小考)

이용수 36

영문명
A Brief Study Sijo Formal
발행기관
대구과학대학교 국방안보연구소
저자명
정유지
간행물 정보
『사회융합연구』제7권 제2호, 135~149쪽, 전체 15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4.30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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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시조는 700년의 역사를 가진 문학 장르이다. 최초의 시조는 ‘우탁’의 <탄로가(1313)>이다.‘우탁’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시조의 형식을 만들었다. 초장, 중장, 종장은 ‘하늘의 길’, ‘사람의 길’,‘땅의 길’을 상징한다. 이같은 사실은 조선 후기 김천택에 의해 밝혀졌다. 그의 <청구영언>에서 우탁의 ‘탄로가’를 발굴했다. 시조는 고려 후기~조선 후기까지 노랫말로 전승되었다. 조선 후기~1894(갑오경장)까지 시조창과 사설시조의 중흥기를 거쳤다. 1894~1910까지 개화기 시조는 우국 시조 형식으로 성행되었다. 1910~1945까지 현대적인 형식의 근대시조가 창작되었다. 시조는 독립된 장르로서, 아름답고 완벽한 율문 구조를 가진 매력적인 장르다.

영문 초록

Sijo is a literary genre with a 700-year history. The first founder is of “Utak”. Wutak created a form of sijo based on Neo-Confucianism. Chojang, Jungjang, and Jongjang symbolize “the path of heaven”, “the path of man”, and “the path of land”. This fact was revealed by Kim Cheon-taek in the late Joseon Dynasty. In his , Utak's “Tanroga” was discovered. Sijo was passed down as a song from the late Goryeo Dynasty to the late Joseon Dynasty. From the late Joseon Dynasty to 1894 (Gapo Gyeongjang), it went through the revival of Sijochang and Sajo. From 1894 to 1910, the progenitor of the enlightenment period was prevalent in the form of a progenitor. From 1910 to 1945, modern poetry in a modern form was created. Sijo is an independent genre and is an attractive genre with a beautiful and perfect Yulmun structure.

목차

1. 서론
2. 시조의 역사
3. 시조의 형식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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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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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2023).[특별기고] 시조의 형식에 대한 소고(小考). 사회융합연구, 7 (2), 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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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특별기고] 시조의 형식에 대한 소고(小考)." 사회융합연구, 7.2(2023): 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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