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詩畵藝術의 沈着痛快의 심미구조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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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발행기관
- 중국인문학회
- 저자명
- 李東勳
- 간행물 정보
- 『중국인문과학 』제62집, 317~338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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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陽剛美與陰柔美係對立的名詞. 前者是剛健的․雄偉的, 相當於西方美學中的崇高(Sublime), 稱之謂壯美 ; 後者是秀麗的․婉約的, 相當於所謂秀美(Grace), 稱之謂優美. 在中國古代詩畵藝術上, 沈着痛快相當於陽剛之美 ; 優遊不迫․古澹閒遠相當於陰柔之美. 在中國藝術方面上, 此兩種美感並不是對立的關係, 往往是互相融通的關係, 如姚鼐的‘並行而不容偏廢’之言. 但是, 有些文人忽略此種藝術創作的原則, 曾經登上‘一代正宗之位’的王士禎也過犯之. 王士禎以杜甫詩爲沈着痛快的陽剛美, 以陶淵明․王維等之作品爲古澹閒遠的陰柔美, 以爲陽剛․陰柔兩者不混不通, 是相不融通的風格. 王士禎通過宗侄王原祁的矯正和啓發, 才明白地瞭解陽剛與陰柔之‘並行不偏廢’的審美原則. 就王原祁的畵論來看, 繪畵的沈着痛快的境界, 具有‘平中奇’․‘綿裡針’的審美結構, 從此種陰陽剛柔的互通, 至虛實相生․氣韻生動․神韻悠然之境界, 此種境界亦是逸筆之本義. 此種繪畵的審美原則, 亦適用於詩歌的審美創造, 所以, 描繪超乎象外․恬淡自然的古澹閒遠之境界, 實則底面包蘊憂憤的感情, 含有剛勁的氣勢, 可謂‘古澹閒遠中實有沈着痛快’. 王士禎的≪唐賢三昧集≫, 是基於自己的神韻詩學之選詩, 無論‘古澹閒遠’的作品與‘沈着痛快’的作品, 皆是具有此種審美結構的作品, 可以作爲‘古澹閒遠中實有沈着痛快’之詩歌藝術創造原則的佐證.
영문 초록
목차
Ⅰ. 머리말
Ⅱ. 침착과 침착통쾌의 개념
Ⅲ. 詩畵藝術의 침착통쾌의 심미구조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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