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詩藪》의 조선조 수용에 대한 일고찰
이용수 5
- 영문명
- 발행기관
- 중국인문학회
- 저자명
- 전염순
- 간행물 정보
- 『중국인문과학 』제61집, 255~278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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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诗薮≫是明代文人胡应麟编撰的一部诗话,共二十卷,分为内编六卷、外编六卷、杂编六卷、续编二卷。此书以朝代和诗体为两大划分标准,对周朝至明朝的古诗、近体诗进行了论述。编者胡应麟被王世贞称为“末五子”,其诗学思想深受后七子,尤其是王世贞的影响,重视“格调说”,主张复古。此书成书刊行后,得到王世贞等人的高度推许,然而却受到后世反对前后七子诗歌理论之人的贬低、批判,尤其以钱谦益为代表。 目前尚无记录表明此书何时经由何种途径传入朝鲜,然而朝鲜文人的文集中存在诸多与此书有关的记录,由此可知,此书传入朝鲜后,在文人之间流传较广,受到文人重视。本论文考察了此书在朝鲜朝的接受状况,具体而言,本论文主要分析了朝鲜文人对此书持何种态度,以及受到此书的何种影响。 研究发现此书自传入朝鲜之后,大致从朝鲜中期直至朝鲜末期持续为文人所阅读和评论。此书因其规模庞大,拥有不少独到见解,从而成为不少朝鲜文人的爱读之书,以至于张混将其选为百部“清宝”(书籍)之一。较多文人在解开疑惑或判别、对比两首或以上诗歌作品时,将此书作为依据。这反映出此书在文人中普遍阅读的程度以及拥有的可信度。部分文人接触此书后,诗学观念发生了转变,李植和金万基可谓代表文人。朴沵受此书影响,编写了诗选集≪手编≫。然而此书的某一主张也受到部分文人的反对,或其主旨遭到一些文人的批判。例如金春泽对“虽无≪滁州西涧≫,不害有韦应物绝句”的观点提出异议。关于杜甫哪首诗当为其七律之冠,曹兢燮和胡应麟持不同意见。而且曹兢燮以杜甫诗句为论据,反驳了胡应麟对严羽“诗有别才不关书,诗有别趣不关理”的推崇。李宜显则当是受到钱谦益观点的影响,指出此书的主旨在于奉承王世贞。洪奭周以性情论、天机论、教化论的角度,撰写较长篇幅的文字对此书强调的复古思想、诗歌不可议论、诗歌不必切题等观点进行了较为透彻的反驳。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詩藪≫의 저자, 편찬의도 및 체재
Ⅲ. ≪詩藪≫의 조선조 간행 및 수용
Ⅳ. 결론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중국인문과학 제61집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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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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