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personally-delivered interpretive programs provide meaningful experiences?: A case study from Changdeokgung

• 영문명: Do personally-delivered interpretive programs provide meaningful experiences?: A case study from Changdeokgung
• 발행기관: 관광경영학회
• 저자명: 노은정
• 간행물 정보: 『관광경영연구』제23권 제7호, 547~566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관광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12.31

국문 초록

효과적인 관광지 해설프로그램은 관광 후 관광객으로 하여금 관광지 또는 관광자원과 관련된 개인적인 의미를 생성하게 한다. 이것은 관광학 학자들에 의해 공통적으로 언급되어지는 해설의 성과이지만, 현재까지 의미있는 경험을 분석한 해설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첫째, 해설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실질적으로 제공하였는지 알아보고, 둘째, 문화관광 환경 내에서 의미있음을 경험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탐험적 연구로써 본 연구는 직접관찰과 63명의 심층인터뷰를 통하여 관광객들의 관광 이후 그들이 느끼는 의미있는 경험을 그들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모든 참가자들은 의미있는 경험을 하였다고 응답하였다. 63명의 연구참가자 중 42명은 해설프로그램과 직접 관련하여 의미있는 경험을 하였다고 응답하였고, 11명은 해설프로그램과 상관없이 관광지의 경치와, 아름다움, 물리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아 의미있는 경험을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의미있는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연구참여자의 인터뷰를 통하여 21가지의 요소로 나타났으며, 이 요소들은 5가지의 범주(자원, 개인적 상황, 프로그램 특징, 이야기, 해설사)로 분류되어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른 이론적 시사점뿐만 해설과 관광자원 관리와 관련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Literature review

Ⅲ. Method

Ⅳ. Results

Ⅴ. Conclusion

References

키워드

Interpretation Meaningful Experience Tourism Resources Qualitative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