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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전쟁의 교훈과 『리틀 기딩』

이용수 8

영문명
The Lesson of the War and “Little Gidding”
발행기관
한국T.S.엘리엇학회
저자명
이철희
간행물 정보
『T. S. 엘리엇연구』제27권 제2호, 57~77쪽, 전체 21쪽
주제분류
어문학 > 영어와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8.30
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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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리틀 기딩」의 본류에는 전쟁이라는 큰 사건이 흐르고 있다. 물론 20세기 전쟁 뿐 아니라 17세기에 발생했던 장미전쟁까지도 엘리엇은 관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전쟁을 과거의 단순한 사건으로 치부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엘리엇의 주장대로 “의미로 재생된 과거의 경험”이 「리틀 기딩」에서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재해석을 위해서는 현재를 판단의 중심 시제로 삼고 과거의 사건에 대해 알맞은 의미를 부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즉, 과거의 사건을 그대로 과거로 남겨 두어서는 의미가 없으며 그것을 재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논리를 엘리엇은 「리틀 기딩」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영문 초록

The primary background of “Little Gidding” is a war. Writing this poem, Eliot paid attention to the situations of the times and its place in sequence of the previous Quartets, “Burnt Norton,” “East Coker,” and “The Dry Salvages.” This paper aims to study Eliot’s inner intentions as well as the cause and effect of the war through “Little Gidding.” The key point in this poem is to rethink about the past. The past does not end but it affects the present. We should realize that the past can be modified by the present. So Eliot demands that we should look at the history or the past without attachment nor indifference. If the past remains only the past, it has no meaning at all. By adding a new meaning to the past, still centering on the present, we can rethink about the past and regain its real meaning. Eliot, through “Little Gidding” puts greater emphasis on the meaning of the history or the event than the place itself called “Little Gidding.”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전쟁의 발발과 그것이 남긴 것
Ⅲ. 나오는 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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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철희. (2017).전쟁의 교훈과 『리틀 기딩』. T. S. 엘리엇연구, 27 (2), 57-77

MLA

이철희. "전쟁의 교훈과 『리틀 기딩』." T. S. 엘리엇연구, 27.2(2017): 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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