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Antonin Artaud의 ‘걸작과 결별하기’ 의미 연구
이용수 46
- 영문명
- L’étude sur le sens d’en finir avec les chefs-oeuvre chez Antonin Artaud
- 발행기관
- 프랑스학회
- 저자명
- 이선형(Sunhyung LEE)
- 간행물 정보
- 『프랑스학연구』제99권, 41~59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프랑스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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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rtaud의 저서 Le Théâtre et son Double에는 ‘걸작과 결별하기’En finir avec les chefs-d’oeuvre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Artaud는 이 장에서 한번 가치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비판 없이 수용되는 걸작의 현상을 설명하고, 고착화된 문화와 담합한 걸작과 결별할 것을 주장한다. 그는 기존 문화와 연극을 해체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잔혹연극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 본 글은 Artaud가 언급한 걸작과 결별해야 하는 이유와 이로부터 그가 집요하게 추구한 잔혹연극의 개념을 탐색하고자 한다.
영문 초록
Dans Le Théâtre et son Double, il y a un chapitre intitulé «En finir avec les chefs-d'œuvre». Artaud explique ici le phénomène des chefs-d'œuvre qui, si leur valeur s'avère utile une fois, sont acceptés sans critique. Il insiste qu’on rompre avec les chefs-d'œuvre qui sont liés à une culture fixée. Après qu’il dissout la culture et le théâtre établis, il propose les théories sur le théâtre de la cruauté. Nous allons expliquer pourquoi Artaud voulait rompre avec les chefs-oeuvre, et par là chercher à la notion du théâtre de la cruauté qu’Artaud explore avec acharnement.
목차
1. 들어가며
2. 걸작의 의미
3. Artaud에게 있어 걸작의 의미
4. 잔혹연극에서 걸작과 결별하기의 의미
5. 잔혹연극에서 걸작의 재발견
6.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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