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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향’ 연구 및 활용 성과와 지역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 재탐색

이용수 60

영문명
Research and utilization outcomes of the study on Jang Gye-hyang’ and value re-exploration as regional culture contents
발행기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저자명
최은주(Choi, Eun-ju)
간행물 정보
『충청학과 충청문화』제27권, 241~267쪽, 전체 27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12.30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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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그 동안 장계향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면서 의미 있는 성과들이 많이 도출되었으나, 어느 지점부터는 그 성과가 과다해져 오히려 유용한 정보의 습득을 차단하는 측면이 있다. 또한, 연구와 함께 그 성과를 활용한 사례들도 여러 방면에서 생성되었는데, 이 역시 사례가 다양하지만 파편적이고 산만해서 활발한 대중회를 기대하기 어렵다. 본고의 문제의식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지금까지 축적된 풍부한 연구 성과와 다양한 현대적 활용 사례에도 불구하고 왜 다시 장계향인가? 첫째는 오랜 시간 동안 이루어진 성과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시점이 도래한 것이고 둘째는 남은 과제를 정리해서 보다 생산적인 연구 및 활용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동안 장제향과 『음식디미방』 알리기가 대외적 선양의 목적에 치중되었던 것을 극복하고 지금부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 콘텐츠로서 그 가치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에 최근인 2018년 4월 비로소 개원한 것과 관련성이 있다. 지역을 넘어 더 넓게 더 멀리 알리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초점이 선양을 넘어선 지금 더욱이 현장성이 강화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미래를 고려한다면, 장계향과 『음식디미방』은 오히려 지역적 현장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살펴본 결과를 토대로 ‘장계향’이 콘텐츠로서 활성화되기 위한 전략을 검토하고, 다시 이것을 토대로 ‘장제향’이 지역문화 콘텐츠로서 그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장계향 관련 연구 현황과 그 특징적 양상
3. ‘장계향 연구의 현대적 활용 및 대중화 성과
4. 지역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 재탐색: ‘지역성’의 극복과 효과적 활용의 경계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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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최은주(Choi, Eun-ju). (2019).‘장계향’ 연구 및 활용 성과와 지역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 재탐색. 충청학과 충청문화, 27 , 241-267

MLA

최은주(Choi, Eun-ju). "‘장계향’ 연구 및 활용 성과와 지역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 재탐색." 충청학과 충청문화, 27.(2019): 24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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