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죽도문제연구회의 칙령41호 「石島=獨島」 날조에 대한 논증

이용수 2

영문명
The Untruth of Takeshima Issues Research Study on 「Seokdo = Dokdo」 of Emperor Statute No. 41
발행기관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저자명
최장근(Choi, Jangkeun)
간행물 정보
『독도연구』제22호, 171~206쪽, 전체 36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6.30
7,12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죽도문제연구회의 좌장격인 시모조 마사오(下条正男)는 비논리적인 주장으로 칙령41호의 「울릉전도, 죽도, 석도(石島)」에서 석도는 독도가 아니고 지금의 「관음도」라고 하여 사실을 날조했다. 첫째, 『조선어사전』에서 「독(獨)」이 돌(석)의 사투리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올바른 해석을 일부러 피하고, 「단독(單獨)」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부분을 적용하여 칙령의 석도는 독도가 될 수 없다고 비논리적인 주장을 한다. 둘째, 시모조는 일본의 고문헌 니이타카호(新高号) 군함일지에는 1904년 울릉도에서는 독도라고 기록하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한 논증을 거부하고 1904년경에 울릉도사람들이 독도에 들어가서 강치를 잡았는데, 그때의 울릉도사람들은 일본인에게 고용되어 처음으로 독도에 들어갔다고 사실을 날조했다. 셋째, 시모조는 광여도와 청구도가 지금의 죽도를 우산도로 잘못되게 비견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1900년에 발령된 칙령41호의 「울릉전도, 죽도, 석도」에서 「석도」는 지금의 「관음도」라고 주장한다. 그는 광여도와 청구도가 수토사 박석창이 잘못 그린 「울릉도도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논증하는 것을 일부러 피하고 비논리적으로 함부로 사실을 날조했다. 넷째, 1900년에 발령된 칙령 41호의 「석도」는 울릉도 사투리로 돌섬을 「독섬」라고 하는 것을 문헌상 표기로 「독도」라고 기술하였다는 것은 1904년의 일본군함 니이타카호가 증명하고 있고, 심흥택 군수가 1906년 “본군 소속 독도(獨島)”라고 표기했던 것으로 명확하다. 그런데 시모조는 침략적인 시마네현 고시 40호를 정당화하여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비논리적으로 사실을 날조했다. 이처럼 죽도문제연구회가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영토내셔널리즘에 의한 침략행위이다.

영문 초록

Masao Shimozo, chairperson of the Takeshima Issue Research Study, speculated on the illogical claim that Seokdo was not Dokdo in Ulleungdo, Jukdo, and Seokdo of Emperor Statute No. 41. First, in spite of the fact that “Dok” was used as a dialect of the stone in the “Korean Language Dictionary,” it avoided this correct interpretation and applied the part used in the meaning of solitary And that the Seokdo of edict can not be Dokdo. Secondly, Shimozo refused to argue that the Japanese Niitakako naval ship history journal records as the name of Dokdo in Ulleungdo Island 1904, and Ulleungdo people entered Dokdo Island in 1904, and the Ulleungdo people were hired by the Japanese. It faked the fact that it entered Dokdo for the first time. Thirdly, Shimozo claims that the 「Seokdo」 is the present 「Ganumdo」 in 「Ulleung-dong, Jukdo, and Seokdo」 of the edict 41 issued in 1900 based on the comparison of the present Jukdo with the Usando. It was the fact falsified by Kwangyeodo and Cheongudo. But Shimozo are avoiding the argument of the fact be based on the misrepresentation of Park Seok Chang s “Ulleungdo Shape”. Fourth, Seokdo in the Edict No.41 of 1900 describe by Chinese characters a dialect of stone island in Ulleungdo. It was described as Dokdo in the Japanese naval ship Nitaka of 1904. It is clear that the executive of Shim Heung-Taek labeled “Dokdo belonging to our nation”. However, Shimozo is falsifying facts illegally to justify invasive Shimane Prefecture. Thus, it is the territorial aggression by territorial nationalism that the Takeshima Issues Research Study claims the sovereignty over Dokdo.

목차

1. 들어가면서
2. “『조선어사전』”의 「독(獨)」에 대한 사실 날조
3. 고문헌상의 「獨島」와 「칙령41호」와의 관계성 부정
4. 고지도로 보는 「우산도=석도=독도」의 고증
5. 시모조의 칙령 41호의 「석도=독도」에 대한 날조
6. 맺으면서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최장근(Choi, Jangkeun). (2017).죽도문제연구회의 칙령41호 「石島=獨島」 날조에 대한 논증. 독도연구, (22), 171-206

MLA

최장근(Choi, Jangkeun). "죽도문제연구회의 칙령41호 「石島=獨島」 날조에 대한 논증." 독도연구, .22(2017): 171-206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