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韓國 鄕校의 傳統的 役割과 現代的 具現

이용수 72

영문명
발행기관
강원한국학연구원
저자명
朴廷根
간행물 정보
『국제한국학저널』제1집, 75~99쪽, 전체 25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12.30
5,8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한국의 鄕校는 전통적 교육기관으로써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鄕校’라는 명칭은 기원전 542년 『左傳』기록에 나타나 있듯이 그 역사는 오래 되었다. 한국의 교육은 弘益人間 이념과 함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고조선 때 衛滿에게 博士의 직위를 주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太學과 扃堂이 있었고, 백제는 太學을 설치하여 박사를 두었으며, 신라는 國學을 설립하여 중앙과 지방에 교육기관이 존재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鄕校’는 고려 때 중국에서 유입된 ‘鄕學’을 계승하여 지방에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조선 초기의 교육제도는 四部학당, 성균관, 향교 등 관학이 중심이었다. 향교의 주된 기능은 교육과 享祀에 있으며, 교육의 목적은 나라에 쓰일 棟樑을 양성하는 데 있다. 그러나 조선중기의 사림에 의하여 설립된 서원이 사설 교육기관에서 국가가 공인하는 교육기관이 되었기 때문에 향교는 문묘향사의 역할만 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는 현재 지방문화제로써의 역할만 유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고는 향교 본래의 교육적인 기능을 되살려 현대에 적합한 교육기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데에 두었다. 향교는 정서적 분위기를 충분히 자아낼 수 있는 공간이므로 감성교육과 예교의 장소로 적합하다. 특히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擡頭되는 지금 향교를 교육장소로 선정한다면 인성을 다지는 데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뿐만 아니라 최근 새터민들의 문화적 이질감 相殺를 위한 교육장소로도 遜色이 없다고 판단된다.

영문 초록

韓國的鄉校是作為傳統的敎育機關,到目前爲止所良好地保存的。“鄉校”的名稱,如公元前542年《左傳》所記載,其曆史悠長。與其弘益人間理念一同,韓國的教育曆史悠長。古朝鮮的時候稱號博士給了衛滿,三國時代高句麗已有太學與扃堂,百濟也置太學與博士制度,新羅設置國學,從而證明中央與地方均有教育機關。朝鮮的“鄉校”是,繼承從中國引進的“鄉學”而在地方所設立的教育機關。 朝鮮初期的教育制度是,以四部學堂、成均館與鄉校爲中心的。鄉校的主要功能是教育與享祀,其教育目的是養成所重用於國家的棟梁。但是,到了朝鮮中期,由士林所建立的 書院在私設教育機關方面成爲國家所公認的教育機關。因此,鄉校專門承擔文廟享祀的角色,一直到目前爲止。 現在鄉校只維持著地方文化財的角色。但是,我們能夠再現鄉校固有的教育功能,把它改成爲適合於現代的教育機關而活用。鄉校是能夠充分喚起傳統情緒氣氛的空間,適合於感性與禮貌教育的場所。尤其,因爲目前興起人性教育的必要性,如果把鄉校選定爲其教育場所,我們期待啟發人性的相當效果。與此同時,爲最近增多的脫北新居民而相殺文化相差感,鄉校也是不遜色的教育場所。

목차

1. 서론
2. 향교 역사와 분포
3. 향교 역할의 개선과 현대적 구현
4. 결론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朴廷根. (2016).韓國 鄕校의 傳統的 役割과 現代的 具現. 국제한국학저널, 1 , 75-99

MLA

朴廷根. "韓國 鄕校의 傳統的 役割과 現代的 具現." 국제한국학저널, 1.(2016): 75-99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