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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독일의 문화염세주의에 대한 연구

이용수 76

영문명
A Study on the German state cultural pessimism
발행기관
한국세계문화사학회
저자명
최선아(Sun-Ah Choi)
간행물 정보
『세계역사와 문화연구』제48집, 241~262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9.30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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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일반적으로 ‘보수혁명’은 파시즘을 태동시킨 반동적이고 반근대적인 지적 담론으로 축소되어 해석되었다. 그런데 보수혁명에 대해 이러한 단순한 이데올로기적인 접근은 근대 독일 보수주의의 특성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19세기 말 문명의 진보는 ‘세기말’ 적 불안을 초래했다. 문명에 대한 불안에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었던 유럽의 분위기와 독일의 상황은 급격한 근대화가 가져온 변화의 충격에 대해 주목하게 되었다. 보수혁명은 혁명적 진보와 구체제의 복귀 양자를 모두 거부하는 특징적 담론이었다. 본 논문은 독일 우파 지식인들이 주도한 보수주의운동이자 정치적 담론이라고 할 수 있는 ‘보수혁명’을 ‘문화염세주의’라는 관점에서 그 고유성과 특수성을 재구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문 초록

In the case of Germany, the subsequent unfolding of the history of German fascism after the conservative Revolution gave many scholars a narrow understanding of the conservative Revolution as the intellectual source fascism.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he advancement of civilization brought about mental illness, especially anxiety, and the whole Europe was been caught up in rapid modernization. It is a specific discourse, denying both revolutionary progress and restoration to monarchy. The purpose of the present paper is to illuminate the conservative Revolution in Germany, a conservative movement and political discourse led by the right-wing intellectuals during the German, from the perspective of culture pessimism and to restructure its unique and distinct characteristics.

목차

Ⅰ. 머리말
Ⅱ. 근대성과 문화염세주의
Ⅲ. 바이마르 공화국의 보수혁명과 문화염세주의
Ⅳ. 맺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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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아(Sun-Ah Choi). (2018).독일의 문화염세주의에 대한 연구. 세계역사와 문화연구, 48 , 24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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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아(Sun-Ah Choi). "독일의 문화염세주의에 대한 연구." 세계역사와 문화연구, 48.(2018): 24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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