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주택 자산시장의 임대공급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이용수 157
- 영문명
- A Study on Determinants of Lease Supply in Housing Asset Market
- 발행기관
- 한국주택학회
- 저자명
- 조원진(Wonjin Cho) 노승한(Seunghan Ro)
- 간행물 정보
- 『한국주택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2018년 상반기학술대회 자료집, 187~215쪽, 전체 29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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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주택 자산시장의 임대공급 결정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의 금융부문 자료를 이용하여 주택의 점유형태와 보유수에 따라 무주택 임차, 1주택 자가, 2주택이상 자가, 1주택 임차, 2주택이상 임차가구로 5단계로 구분하고 다항로짓모형으로 추정하였다.
모형의 추정 결과는 무주택 임차가구에서 유주택 가구가 되는 것은 자본환원율이 가장 높게 고려되었으며, 이는 1주택 임차, 2주택이상 임차, 1주택 자가, 2주택이상 자가가구 모두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순자산은 모든 유주택 가구 유형에서 임대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보다 더 높게 고려되었다. 점유형태나 주택 보유수와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은 임대보증금보다 더 높게 활용되었는데, 1주택 자가의 경우에는 임대보증금이 유의하지 않았고, 2주택이상 자가는 1주택 임차나 2주택이상 임차가구보다 주택담보대출을 임대보증금보다 더 많이 활용하였다. 이는 2주택이상 자가가구가 거주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때문으로 해석되었다. 건강보험료는 모든 유주택 가구 유형에서 부담으로 작용하였으며, 국민연금은 유주택 자가가구의 경우에만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건강보험료의 가입자 유형을 알 수 있는 가구주 종사상 지위는 1주택 자가와 2주택이상 자가가구의 경우에만 유의 하였는데, 상용근로자 아닐수록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유주택 자가가구의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보다 지역가입자가 주택수를 늘려나가는데 더 유리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영문 초록
목차
<요약>
I. 서론
II. 이론 및 선행연구 고찰
III. 연구방법
IV. 실증분석
V.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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