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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원발급성폐쇄각발작에서 레이저홍채절개술에 이은 조기 수정체적출술 병합치료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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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Clinical Outcomes of Early Phacoemulsification after Laser Iridotomy in Acute Angle-closure Glaucoma
발행기관
대한안과학회
저자명
백성욱(Sung Uk Baek) 최동철(Dong Chul Choi) 이경화(Kyung Wha Lee)
간행물 정보
『대한안과학회지』Ophthalmological Society,volume57,number7, 1126~1133쪽, 전체 8쪽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7.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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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원발급성폐쇄각발작 환자에서 발작안에 레이저홍채절개술만 시행한 환자군과 레이저홍채절개술에 이은 조기 수정체적출술을 시행한 환자군에 대해 장기간의 안압 변화를 알아보았다. 대상과 방법: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원발급성폐쇄각발작으로 내원하여 발작안에 레이저홍채절개술만을 시행한 환자군(A군)과 1달 이내 레이저홍채절개술에 이은 수정체적출술을 시행한 환자군(B군)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내원한 초진 시부터 12개월까지 A, B군에 대해 안압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총 대상 환자는 99명으로 A군 37명, B군 62명이었다. A, B군 간의 각 시기별 평균 안압은 수술 후 1개월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개월, 6개월, 12개월째 B군이 A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양상을 보였다(p=0.003, <0.001, <0.001). 두 군 간 안압의 재상승(IOP ≥ 21 mmHg) 빈도는 3개월, 6개월, 12개월에 각각 A군은 3명(8.11%), 5명(13.51%), 5명(13.51%), B군 0명, 2명(5.41%), 1명 (1.61%)으로 유의하게 B군에 안압의 재상승 빈도가 낮았다(p=0.050, 0.038, 0.026). 결론: 레이저홍채절개술에 이은 조기 수정체적출 시행 후 1년간의 관찰 결과 성공적으로 안압 조절이 가능하였으며 레이저홍채절개술만 시행한 군에 비해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원발급성폐쇄각발작 환자에서 백내장이 동반된 경우 레이저홍채절개술에 이은 조기 수정체적출술은 장기적 치료 효과 측면에서 권장할 만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대한안과학회지 2016;57(7):1126-1133>

영문 초록

Purpose: To evaluate long-term change in intraocular pressure (IOP) in eyes undergoing laser iridotomy (LI) and early phacoemulsification after LI in patients with acute angle-closure glaucoma (AACG). Methods: The retrospective, comparative chart review included patients with AACG, Group A who underwent only LI and Group B who underwent early phacoemulsification within 1 month after LI. Patients were followed up on day 1; week 1; and months 1, 3, 6, and 12 after LI. IOP changes were studied. Results: This study included a total 99 eyes from 99 patients, 37 in group A and 62 in group B. The mean IOP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at the initial visit or 1 month later. However, group B showed a consistently lower mean IOP that that of group A at 3, 6, and 12 months (p = 0.003, <0.001, <0.001, respectively). The prevalence of IOP increase to greater than 21 mmHg was 3 (8.11%), 5 (13.51%), and 5 patients (13.51%) in group A and 0, 2 (5.41%), and 1 patients (1.61%) in group B at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Group B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prevalence of IOP increase (p = 0.050, 0.038, 0.026). Conclusions: We found that patients treated with early phacoemulsification after LI had better outcomes of well-maintained IOP compared to those undergoing LI alone. For AACG patients with coexisting cataract, early phacoemulsification after LI can be considered as a reasonable treatment to maintain IOP. J Korean Ophthalmol Soc 2016;57(7):1126-1133

목차

대상과 방법
결 과
고 찰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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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백성욱(Sung Uk Baek),최동철(Dong Chul Choi),이경화(Kyung Wha Lee). (2016).원발급성폐쇄각발작에서 레이저홍채절개술에 이은 조기 수정체적출술 병합치료의 효과. 대한안과학회지, 57 (7), 1126-1133

MLA

백성욱(Sung Uk Baek),최동철(Dong Chul Choi),이경화(Kyung Wha Lee). "원발급성폐쇄각발작에서 레이저홍채절개술에 이은 조기 수정체적출술 병합치료의 효과." 대한안과학회지, 57.7(2016): 112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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