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뇌졸중 후 우울의 장기적 변화 및 연관 요인
이용수 731
- 영문명
- Longitudinal Change and Associated Factors of Post-stroke Depression-A Prospective Follow-up Study-
- 발행기관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 저자명
- 김은주(Kim Eun Joo) 신용일(Shin Yong Il) 김경미(Kim Kyeong Mi) 박민수(Park Min Su) 허성철(Huh Sung Chul) 이해인(Lee Hae In) 고성화(Ko Sung Hwa)
- 간행물 정보
- 『재활복지』재활복지 제19권 제4호, 225~240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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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발병 24개월 동안 추적관찰을 통해 발병 이후 시기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발생빈도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229명의 국내 초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급성기 또는 아급성기(T0), 발병 6개월(T1), 발병 12개월(T2), 발병 24개월(T3)에 단축형 우울 검사, 한국형 정신상태 간이검사, Fugl-Meyer Asessment기능적 보행능력 검사, 한국판 수정바델 지수를 이용하여 각각 우울, 인지기능, 운동기능, 보행능력, 일상생활동작능력을 평가하였다. 발병 시기별 우울빈도는 T0에 37%, T1에 19%, T2에 16%,T3에 8%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이중 성별 및 발병원인에 따른 빈도차이는 없었으나,연령에서 65세 이상의 환자가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우울과 관련된 요인은 T0, T1, T2에서는인지기능과 일상생활동작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고, T3에는 인지기능과 보행기능이 뇌졸중 후 우울과 연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 우울 평가의 필요
성과 각 시기별 환자의 기능에 따른 우울 정도를 추정함으로써 뇌졸중 환자의 우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문 초록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and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post-stroke depression. This study design is prospective longitudinal follow-up. A total of 229 patients of stroke participated in this study. Depression was measured using the short form Geriatric Depression Scale. The prevalence assessments were performed at acute or subacute stage (T0), 6 months after onset of stroke (T1), 12 months after onset of stroke (T2) and 24 months after onset of stroke (T3).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post-stroke depression,
we evaluated cognitive function, motor function, ambulatory function and activity of daily living. The prevalence of post-stroke depression were 37%, 19%, 16% and 8% at T0, T1, T2 and T3, respectively. Post-stroke depression were more frequent in over 65 years old. Post-stroke depression was associated with cognitive function at all T0 to T3, activity of daily living at T0 to T2 and ambulatory function at T3. The prevalence of post-stroke depression was decreased gradually after onset of stroke. Cognitive function affected post-stroke depression from acute to 24 months after onset of stroke. This study showed the assessment and understanding of the post-stroke depression is an important part of rehabilitation after stroke.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대상 및 방법
Ⅲ. 결 과
Ⅳ. 고 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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