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비례대표 선거제도의 간추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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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A Short History of Proportional Representation
- 발행기관
-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저자명
- 박동천(Park Dong Chun)
- 간행물 정보
- 『인문사회과학연구』제49집, 5~31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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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비례대표의 발상은 로마 시대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으나, 이 발상을 선거제도로 연결하기 위한 선구적인 노력은 라몬 률과 쿠사의 니콜라우스가 기울였다. 미국과 프랑스에서 혁명이 일어난 후 선거제도의 비례성을 높이려는 본격적인 고안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가 유럽 대륙을 풍미하게 되었고, 아일랜드는 단기이양식 투표제를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는 그 변형인 대안투표제를 채택했으며, 독일과 뉴질랜드는 보상식을 사용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에서 비례대표 선거제도는 최근에 시작된 일로서 장차 무한한 갈래의 전개가 가능하다.
영문 초록
The inklings of proportional representation can be traced back in ancient Rome. First designs of voting system based on the idea of proportion were contrived by Ramon Llull and Nicolaus Cusanus in the middle ages. After revolutions in America and France, a variety of electoral methods to enhance proportionality have been conceived and put into practice. Today, most European countries use party list proportional representation. Ireland has adopted single transferable vote since independence from U. K. and alternative voting system has been evolved in Australia as an adjustment from STV. A compensatory form of proportional representation was synthesized by the Germans in 1949 to be exported to New Zealand later in 1990's. Proportional representation came into being at a very recent stage of human political history. There are plenty of rooms for further diversification and evolution.
목차
국문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분류와 용어
Ⅲ. 이론적 기원과 발전
Ⅳ. 제도의 채택과 변용
Ⅴ. 결론
참고문헌
Reference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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