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최근 복지논쟁에 대한 기독교적 평가
이용수 47
- 영문명
- A Biblical Estimate on the Current Welfare Debates
- 발행기관
-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
- 저자명
- 엄명용(Eom Myung Yong)
- 간행물 정보
- 『개혁주의 이론과 실천』제4호, 125~151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독교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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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최근의 복지 논쟁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로 하여금 국가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면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치열한 논쟁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짚어보고 향후 우리의 현실에 꼭 맞는 복지 정책의 틀을 마련할 수 있다면 최근의 논쟁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매우 바람직한 논쟁이 될 것으로 본다. 특히, 기독교(성경)적 입장에서 최근의 복지논쟁을 평가해 보려는 시도는 인구의 약 25%가 기독교인인 우리 사회에서 의미 있는 작업이라 생각된다.
성경에 깃든 기본적 복지 이념은 개인이, 이웃이, 그리고 지역 공동체가 곤궁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경제구조와 소득배분 체계의 문제로 인해 국가가 나서서 국민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해야 할 분야가 나타나게 되었다. 국민 전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편적 복지를 추구해 가면서 스스로의 삶을 책임질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복지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성경에 합당한 복지 제도일 것이다.
영문 초록
Current welfare debates can be estimated as a desirable phenomenon, because it gives us opportunity thinking deeply over the welfare policies of state. Especially a try estimating the current welfare policies by the view of Bible is a meaningful work in our society which has about 25% Christian citizens.
The basic idea of the biblical welfare was that individual and neighbor as well as regional community help the poor. Nowadays, however, the public fields is at hand, because of problems of economic structures and distributive system in the modern society. It can be a form of biblical welfare system: firstly pursuiting universal welfare to the field that influences on all people's life and secondly pursuiting selective welfare for the people who lost their own ability.
목차
한글초록
여는 말
Ⅰ. 국가 복지 정책의 일반적 구성요소
Ⅱ.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논쟁 유효한 것인가?
Ⅲ. 복지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Ⅳ. 결론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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