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느끼는 조부모의 도움

• 영문명: Perception of College Students on their Grandparents' Helping Behavior
• 발행기관: 한국노년학회
• 저자명: 이인수(In soo Lee)
• 간행물 정보: 『한국노년학』제21권 1호, 131~145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1.03.30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조부모로부터 어느정도 도움을 받는다고 느끼는지를 파악하고 이러한 인식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대부분 항목에서 학생들은 중립적 성향이지만 일부 항목에 있어서는 부정적 성향을 보임으로서, 대학생들은 평소 조부모님이 정서나 외형적 면에서 큰 도움을 주시지 않는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①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은 학생집단, ②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학생집단, 그리고 ③ 농촌에 사는 학생집단이 평소 외조부모님이 자신에게 외형적 도움을 준다고 강하게 인식을 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노년층 대상 가족생활교육에 있어서 대화해주기, 행한 일의 옳고 그름 충고해 주기, 생활습관 지도해 주기, 용기를 주고 격려해 주기, 공부나 취미생활 등에 더욱 도움주기 등 평소 대학생들이 미흡하다고 여기는 부분에 대해 노력을 권장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analyze general perception of college students on helping behaviors of their grandparents. In this study, it was observed that students perceive their grandparents' helping behaviors negatively in general. They feel that their grandparents are not helpful for giving advices on critical decisions, guiding and encouraging daily lives, and offering financial and active assistances when urgently needed. There are also gender differences on perception; particularly, male students perceive that their grandparents are not helpful for eating outside together, caring when sick, and giving critical assistances on urgent situations, while females perceive somewhat positive on the same issues. Overall in this study, it is proposed that education for evaluating the image be intensified more onto male students living without their grandparents in the same household.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결과 및 고찰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