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중년, 노년의 생성감

• 영문명: Generativity among Young, Midlife, and Older Adults
• 발행기관: 한국노년학회
• 저자명: 오경석(Kyung Seuk Oh)
• 간행물 정보: 『한국노년학』제21권 1호, 59~71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1.03.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청년, 중년, 노년의 각 연령층이 생성감에 대하여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를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생성감의 여러 요소인 감정적 지원, 무상의 도움, 책임감, 관심, 자질, 그리고 특성에 대한 각 연령층과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다.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청년에 비하여 중년과 노년이 각 생성감 요소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노년이 중년에 비하여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가정과는 달리, 노년이 중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모든 요소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여성이 개인적, 가정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생성감에 대하여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은 다른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우리 나라의 경우, 노년의 생성감에 대한 표현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년이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지원체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used a stratified sampling of young(ages 26-39), midlife(ages 40-59), and older(ages 60+) adults to examine age and gender differences in 6 generativity features: emotional support, unpaid assistance, commitment, concern, qualities, and traits. Study results showed that midlife Ss and older Ss scored higher than young Ss on all 6 generativity features. In addition, older Ss showed almost the same scores with, or even higher scores than midlife Ss. In terms of gender differences, women from each age group scored higher than men counterpart on all generativity features with one exception: Midlife men scored higher than midlife women on generativity commitment. In Korea, societal recognition for senior citizens as resources for generativity is recommended.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