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정년연장 시대의 저성과자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이용수 403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인사조직학회
저자명
성상현 박희준 안종태
간행물 정보
『한국인사조직학회 발표논문집』한국인사조직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연구발표회 발표논문집, 1~21쪽, 전체 20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9.30
5,2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논문은 정년 60세 시대에 돌입한 한국 사회에서 정년연장으로 인한 기업 인력구성의 고령화로 인해 발생이 예상되는 저성과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인적자원관리 차원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먼저 저성과자관리는 해당 인력의 퇴출을 위한 수순이 아니라 새로운 적합 직무의 탐색과 역량개발을 위한 기회로 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업의 관점에서도 저성과자는 부진인력이 아니라 부적합 인력으로 보는 발상의 전환이 요청된다. 저성과자 관리는 기존의 일시적인 기업 주도의 방식이 아니라 예방적, 장기적, 상시적 관리로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성과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중고령자의 변화된 특성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리고 기업의 사업전략과 인적자원관리 특성에 맞는 원칙을 정립하는 것이 요청된다. 개인의 역량개발, 조직내의 새로운 직무개발과 전환배치, 또는 변화된 역량수준에 맞는 고용관계의 조정 등 어떤 방식을 우선적으로 적용할지 기업 특성에 맞는 원칙을 정립하여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 내 외부가 연결된 퇴직관리로 인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외부노동시장이 활성화 되고, 기업 내부에서는 다양한 진로선택과 직무 전환과 배치가 가능하도록 내부노동시장이 개발되어야 한다. 퇴직자는 다른 직장을 구하는데 필요한 전직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전직지원 서비스는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을 통한 복지 구현과 국가적 생산성 관리 차원에서 공공 투자가 필요한 영역이다. 바람직한 저성과자 관리를 위해서 기업은 중장년층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직무개발 및 역량 향상 지원, 중장년층 근로자를 존중하는 기업문화 구축, 퇴직자를 위한 전직지원센터 운영, 경력자 영입에 대한 개방성 확보 등을 통해 정년연장 대비해야 할 것이다. 개인은 평생 경력시대에 대비한 지속적 자기개발 노력을 경주하고 평생직장 개념을 넘어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우선시하는 발상의 전환과 평생경력시대에 대비한 지속적 자기개발이 필요하다. 정부 차원에서는 전직지원을 위한 체계의 도입과 정비, 필요한 재정의 투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정년연장에 따른 훈련시장의 니즈 변화에 맞게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일을 통한 새로운 고용창출과 일을 통한 복지 실현이 가능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요약>
Ⅰ. 연구 배경과 의의
Ⅱ. 저성과자 관리 실태와 변화 방향
Ⅲ. 저성과자 관리원칙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성상현,박희준,안종태. (2013).정년연장 시대의 저성과자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인사조직학회 발표논문집, 2013 (3), 1-21

MLA

성상현,박희준,안종태. "정년연장 시대의 저성과자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인사조직학회 발표논문집, 2013.3(2013): 1-21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