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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남해안지역 船所와 船艙에 대한 小考

이용수 192

영문명
The Study On the Dockyard and the Wharf of the latter period of Joseon Dynasty, Korea
발행기관
한국항해항만학회
저자명
권주영(Kwon Joo Young)
간행물 정보
『한국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08년도 공동학술대회 지구환경변화와 해양산업의 전망 논문집, 227~232쪽, 전체 6쪽
주제분류
공학 > 해양공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8.06.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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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고에서는 수중문화재로 분류되는 연안의 유적 중 과거 항만 및 부두시설에 해당하는 유적을 살펴보고, 이를 유적 성격에 따라 선소(船所)와 선창(船艙)으로 구분하고자 한다. 여천선소유적(麗川船所遺蹟), 진도 남도석성 선소유적(珍島 南桃石城 船所遺蹟), 개운포성지(開雲浦城址) 유적은 선소로 볼 수 있다. 이들 선소는 과거의 항만시설에 해당하는 유적으로 배의 출입과 건조 및 수리를 하던 곳이다. 선소의 공간적 범위는 배가 정박하는 선창과 그에 인접한 누정, 창고 등 모든 부두시설을 갖추고 있는 일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선소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는 건물지 및 성곽에 대한 일부조사만이 이루어졌을 뿐, 이에 대한 종합적인 발굴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 전체적인 배치상황이나 구조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여천선소유적내 굴강(麗川船所遺蹟內 掘江), 대방진굴항(大芳鎭掘港), 진해안골포굴강(鎭海安骨浦掘江),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유적(新安郡 都草面 牛耳島遺蹟)은 선창으로 볼 수 있다. 선창은 과거의 정박시설에 해당하는 유적으로 이제까지 굴강(掘江) 및 굴항(掘港) 등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진 예는 없고, 다만 복원과 관련된 조사만 일부 이루어진 바 있다. 현재 잔존하는 유적 중 선창으로 볼 수 있는 유적은 총 4개소로 이중 1개소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정문화재로 분류되어 있다. 현재 발굴조사된 예는 없으며, 그 용어조차 혼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연안의 유적에 대한 성격 규명과 분류작업은 향후 항만개발 및 매립사업 등이 예정될 경우, 해당 지역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되리라 기대된다.

영문 초록

목차

Abstract
1. 서론
2. 과거의 항만시설, 선소(船所)
3. 과거의 부두시설, 선창(船艙)
4. 선소와 선창의 특징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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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권주영(Kwon Joo Young). (2008).조선시대 남해안지역 船所와 船艙에 대한 小考. 한국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08 (6), 227-232

MLA

권주영(Kwon Joo Young). "조선시대 남해안지역 船所와 船艙에 대한 小考." 한국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08.6(2008): 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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