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ㆍ11: Who Stood to Benefit and Why

• 영문명: 9ㆍ11: 누가 득을 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연구소
• 저자명: 팀왓슨(Timothy Watson)
• 간행물 정보: 『영미연구』제8집, 167~206쪽, 전체 40쪽
• 주제분류: 어문학 > 영어와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2.12.31

국문 초록

본 논고에서 발표자는 미국정부, 군부와 미정보부의 사건에 대한 대응이 비이성적이었으며 반역행위에 가까운 태만함만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그들의 사건에 대한 대응과정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상식적으로 여객기가 항로를 이탈하면 연방항공운영국에서 NORAD에 이를 통보 하여 공군 제트기 요격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최고 명령 체계에 속하는 Dick Cheney와 Myers 장군은 처음 제트기 출격을 거부했다. 그러나 나중에 CBS Dan Rather의 6시 뉴스 보도에서 CBS는 요격용 제트기가 Otis 공군기지와 Langley에서 출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발표했다. 175번 여객기의 경우 군부가 Verginia의 Langley에 있는 공군기지에 출격 명령을 내렸다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표적이 된 국방부에서 10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Andrews 공군기지의 제트기들이 출격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요격용 제트기들은 15분 늦게서야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본 논고에서는 또한 백악관과 부시 일가, 빈 라덴 일가, CIA, 탈레반과 알카에다가 어떤 내연의 관계들로 얽혀 있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또한 Georage Bush Sr. 가 CIA국장으로 있던 시절 그가 Manual Noriega와 Saddam Hussein과의 사업상 연계되었으며 Noriega와 Hussein 모두 Osama bin Laden과 마찬가지로 CIA의 정보제공자였음을 밝히고자 한다. 9.11 이후에 밝혀졌듯이 부시 일가는 빈 라덴 가문과 오랫동안 사업적으로 관련이 있었다. BBC Newsnight의 Greg Pallast의 보도에서처럼 11명의 빈 라덴 가족은 9.11 이후 며칠 후에 모두 미국을 빠져나갔다. 백악관은 이 사실에 대해, 그들이 찾는 것은 Osama bin Laden 뿐이며 그의 가족은 아니라는 어정쩡한 답변을 하였다. 이것은 Osama bin Laden이 공식적으로 가족과 만난 것이 9.17이라는 것을 볼 때 또한 어불성설이 된다. Bush와 bin Laden 가족이 세계적인 전투기와 무기 제조회사 투자사인 Carlyle Group과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 또한 이미 밝혀진 바이다 놀랍게도 Bush가와 bin Laden 가 양쪽 모두 bin Laden가의 Osama를 죽이기 위한 전쟁으로 막대한 이익을 보았다. 본 논고에서는 USS Maine을 시작으로 미국 역사상 미국에 의한 조작된 테러들에 관해 살펴보았다. USS Maddox. 진주만 공격에 대해 미리 알았던 미국 정부. 1962년의 Northwoods은 여객기 모형에 발포하여 이것을 쿠바의 행위로 보도함으로써 쿠바에 대한 군사적 침략을 정당화 하였으며 이 외의 미국이 역사상 조작한 사건들을 살펴보았다. 실제로 미국 역사에 있어 가상의 적에 대한 선제공격을 정당화하기 위한 미국 자신의 재산에 스스로 공격을 감행하는 전례가 있다.

목차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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