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녹색성장정책과 물류분야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Japanese Green Growth Policy and Future Direction of Logistics
• 발행기관: 중앙대학교 한국전자무역연구소
• 저자명: 강성민(Sung-Min Kang) 남정우(Jung-Woo Nam)
• 간행물 정보: 『전자무역연구』제9권 제2호, 131~148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무역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1.05.30

국문 초록

‘기후변동에 관한 국제연합범위조약’에 따른 ‘교토의정서’가 2005년 2월 16일 발효됨에 따라 일본은 2012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1990년 대비 6% 삭감해야 한다. 따라서 일본의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산업 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배출량을 점하고 있는 운수 부문에서도 녹색물류의 실현을 통한 온실가스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의 운수 부문에 대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 노력은 주로 물류사업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화주기업과 물류사업자의 파트너십 촉진을 통한 효율성의 극대화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04년에 설립한 ‘그린물류 파트너십회의’를 중심으로 화주기업과 물류사업자, 그리고 관계부처가 연계ㆍ협동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삭감을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본의 녹색성장정책과 물류분야의 현황분석을 토대로 그린물류정책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영문 초록

As Kyoto Protocol has been issued from February 16, 2005 according to the UNFCCC, Japan should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by 6% compaired with the level in year 1990 until 2012. The Japanese government is trying to reduce green house gas emission through managing green logistics in the area of transportation business which takes the second rank in carbon dioxide emissions following the industry sector. This effort has been conducted mostly by logistics operators. However, the most significant part is to maximize the effectiveness by means of promoting partnerships between shipper companies and logistics operators.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shipper companies, logistics operators, and the government are building the system to reduce carbon dioxide emissions. This study examines the future direction of green logistics policy based on current analysis of green growth policy and logistics field.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분석과 일본의 녹색성장정책 동향

Ⅲ. 일본 그린물류정책의 현황 및 특징

Ⅳ. 일본 그린물류정책의 향후 방향성

Ⅴ.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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