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형태론 연구의 대상과 술어의 이론적 정합성
이용수 225
- 영문명
- Regarding theoretical coherency of a few morphological terms
- 발행기관
- 형태론
- 저자명
- 송원용(Song, Won Yong)
- 간행물 정보
- 『형태론』형태론 9권 2호, 293~310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언어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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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고의 목적은 형태론 연구의 대상이 여러 층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규정될 수 있음을 밝히고 각 층위에서의 규정이 가지는 이론적 함의를 검토함으로써 ‘소구(small phrases)’와 ‘소구 형성 규칙’, ‘임시어’와 ‘통사론적 구성의 단어화’, ‘[±공시성]’이라는 술어들의 이론적 정합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본고의 논의는 상생적(相生的) 형태론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도 부여할 수 있다. 어떤 연구 대상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접근한 연구 성과들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문 초록
This paper aims at criticizing several terms of morphological studies in Korean: small phrases, ‘small phrases formation rules’, nonce words, word-formation from syntactic construction and the terminology of [±synchronic]. We start from the fact that the object of morphological studies is provided at a few different levels and in a few ways. We also examine the theoretical implication of the regulations at each level. We believe that this has the significance of making foundation for win-win research in Korean morphology because it could give us a chance to confirm the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researchers standing at opposite sides.
목차
1. 서론
2. 형태론 연구의 대상
3. 술어의 이론적 정합성
4. 결론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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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게’와 유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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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론』 8권 2호의 기고에 대한 논평(1)
- 『형태론』 기고의 논평에 대한 해명과 질의응답
- 과연 어휘(명사) 의미구조의 한계는 없는가
- 형태론 연구의 대상과 술어의 이론적 정합성
- 절대문은 왜 세워야 하는가(1)
- 규칙 찾기와 관용성 탐색
- 『형태론』 8권 2호의 기고에 대한 논평(2)
- 고노 로쿠로(河野六郞)의 「朝鮮語」(1955)의 번역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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